좋아해줘
#01_좋아해줘_그때의 이야기(ver여주)

꼬마혜연
2018.01.22조회수 108

자기전 태형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

1년전...

학교 앞에서 나는 태형이에게 고백했다.. 태형이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많았지만 그래도 나를 도와주는 아이들이 있었기때문에 힘이 났다..


근데..살짝 웃어서 마음을 놓았을때쯤..어딘지 모르겠지만 않좋은 눈빛으로 쳐더본뒤 그냥 가버렸다... 그리고 친구들은 내게 위로인듯 비꼬는듯 가버렸네 라며 옆에서 수군였다.


태형이의 싸늘한 표정 .. 그때가 처음이였다..정말..무섭고... 서러웠다..

그리고 며칠뒤 부터....태형이의 행동이 차갑게 변해버렸다.

중1때 부터 서울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태형이와 같이살게되었었다. 태형이어머니도 잘해주셨고 출장도 자주가셔서 둘이있는날이많아 엄청 친한데... 그렇게 나에게 차갑고 까칠하게 대하는 태형이를 .. 견딜수가 없었다 ..

그래서 중3때.. 자취방을구해 나왔는데.... 그저 혼자울고... 생각하고 그러며 뀻꿋이 견디며 살아왔는데... 태형이에게 톡이온것이다..


이여주
김태형... 무슨생각이야.. 바보..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