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의 별처럼
연아의 과거2(+성우의 과거)


그렇게 나와 다니엘은 성우의 집으로 향했다

우리집 뒷쪽 산속에있는

낡았지만 꽤 이쁜

작지도 크지도않은 집


강다니엘
성우형!!


옹성우
니엘이야?

문이열리고 성우오빠가 나왔다


옹성우
야!!ㄴ..너...맞았어?


강다니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강다니엘
우리 여기서 신세지면 안될까?


강다니엘
빨래랑 청소도 할게!!


옹성우
알겠으니까 좀 들어와!!


옹성우
치료좀하게!!

나와 다니엘은 성우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성우오빠는 다니엘을 앉히고 등을 올렸다

다니엘의 등엔 벨트자국과 찢긴상처가 훤히 보였다

그제야 고통을 느낀듯 다니엘이 끙끙거렸다


강다니엘
으윽....


옹성우
많이 따가울거지만 좀 참아

곧이어 성우오빠가 다니엘의 등에 약을발랐다


강다니엘
끄윽....

다니엘은 많이아픈듯 아랫입술을 꼭 깨물었다

조금뒤


옹성우
됐다~

다니엘의 등엔 붕대가 감겼다


강다니엘
아까보단 낫네

강연아
근데 우리 어디서자?


옹성우
저기서

성우오빠는 먼지가 쌓인 반대쪽방을 가리켰다

먼지를 털고 문고리를 열자 꽤나 근사한 방이 보였다

강연아
와...여긴 뭐야?


옹성우
예전에


옹성우
내 동생이 자던곳


강다니엘
형의 동생?

성우오빠는 한숨을쉬었다


옹성우
2년전에 나 5살때


옹성우
폐병으로 죽은 내 동생

강연아
뭐?

성우오빠는 한숨을 쉬더니 눈물어린 말투로 얘기했다


옹성우
난 4살때 부모님을 잃어버렸고


옹성우
그때 동생은 3살이었어


옹성우
너희와 동갑이었지


옹성우
그리고 이 집으로 들어왔어


옹성우
1년간 동생과 행복했지


옹성우
근데 집에 들어온지 딱 1년되던날


옹성우
동생이 4살되던 해에


옹성우
폐에 먼지가 쌓여서 병원에 갔는데


옹성우
병원에서 내 동생이 죽었어

성우오빠는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렸다


옹성우
내가...청소만 잘했더라면...


옹성우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강다니엘
형 탓이 아니야

다음화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