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아, 너 이제 내꺼다"
37화





민윤기
나한테 와


김태형
.....!?


김태형
아니 무슨소리세요


김태형
여주야 안돼.


김태형
*저 인간 싸이코같아


전여주
에이 설마~ 뭔 말을 그렇게 해... ㅎ


민윤기
전 비서


전여주
아 네


민윤기
나한테 오라니까?


전여주
....


민윤기
대답


전여주
안됍니다.


김태형
안도)


민윤기
방금 내 말만 듣겠다고 하지 않았나.


전여주
......


김태형
안돼 (입모양


민윤기
피식)


민윤기
전여주


전여주
..네


민윤기
대답 하라고.


전여주
네


민윤기
내 말만 들으라니까?


민윤기
응?


전여주
.....네


김태형
...


민윤기
피식)


민윤기
나한테 와 여주야?


전여주
...


전여주
네


민윤기
ㅎㅋ 그렇지


김태형
하아.....



민윤기
그럼


민윤기
오늘 미팅은 여기까지 하고.


민윤기
전 가보겠습니다


김태형
네


김태형
안녕히가세요 (까딱



전여주
....


전여주
왜 그러신 겁니까


민윤기
뭐가


전여주
헤어지라고 하셨잖아요... (울먹


민윤기
피식)


민윤기
몰라서 물어요?


민윤기
내가 너 좋아하니까요

윤기가 옆을 돌아봤을 때,

여주는 이미 울고 있었다.



민윤기
울지 말고


민윤기
차 세움)


민윤기
다 왔어


민윤기
내려야지


전여주
... (끄덕



민윤기
일은 좀 쉬었다가 하자?


전여주
네에..... (훌쩍



민윤기
하아...


민윤기
전여주


전여주
네에...


민윤기
이리와, 안겨.


전여주
....


민윤기
빨리


전여주
네...

여주는 윤기에게 다가가 안겼고,

윤기는 만족한듯한 눈치였다.


.


.

똑똑똑-


민윤기
...누구야

"저에여 회장님!"

벌컥-

허락도 없이 들어오는-

최예림이다.


최예림
.....?!


최예림
ㄷ.., 둘이 뭐에요?!


민윤기
뭐가


최예림
우씨..


최예림
나능 안 안아줬으면서!


최예림
치


최예림
회장님 진짜 나빠떠 ㅠ


민윤기
무시)


민윤기
쓰담)


최예림
....


최예림
여우년 새끼...)) (빠득


최예림
눈치껏 나가주기)


민윤기
....이제


민윤기
우리 둘 밖에 안 남았네?


전여주
...


민윤기
전여주


전여주
왜요


민윤기
왜요?


민윤기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거야?


전여주
.... 아뇨


민윤기
근데 왜 계속 말이 짧아


전여주
.....


민윤기
대답


전여주
죄송합니다


민윤기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무시하는거야.


민윤기
어?


전여주
...네


전여주
죄송-


민윤기
됐고,


민윤기
나 기분 안 좋아졌으니까




민윤기
와서 나한테 키스해


민윤기
너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