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형제

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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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식당에서도 길을 걷다가도 회장님,아니 아버지는 정말 나를 잘 대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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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다른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의심부터 했을 테지만 나는 사랑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단 한순간도 의심은 커녕 아버지를 존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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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무리 아들이라도 거의 20 년만에 보는건데 이렇게 편하게 대해 주실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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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버지랑 있어본 적이 많지는 않지만,아버지를 보니 이 분은 믿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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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함께 밥을 먹을때도 구석에 쭈구려서 앉아 '혼자' 먹는게 아니라 티비에서만 보던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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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믿음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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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게 정말 포근한 식사여서 그랬던 것일까,포근한 '척' 하는 식사였던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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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꽃밭에 앉아 있듯이 마음이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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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버지를 보면,장미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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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외모도 준수하시고,자신의 아들과 하는 대화라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예의를 지키시며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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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래서일까,회장님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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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왜 욕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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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부러워서 욕하고는 싶은데 할게 없으니까 루머라도 만들어서 욕하는 건가?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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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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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나에게 이렇게나 잘대해 주시는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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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버지를 보면 꽃밭이 떠오른다고 말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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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드디어 찾은 것이다,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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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장미가 떠올라서 더욱더 신뢰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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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꽃이니까.)

....과거회상 중

세상 이쁜 독자분♡

그런거 없는 셈 치고 빨리 진도나 나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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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다가 가기가 더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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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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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름다운 장미엔 숨겨져 있는 가시가 있다고...)

<식당>

회장

성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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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네?((내 이름이 성훈이구나.))

회장

내가 하나 부탁할게 있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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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네..

회장

어..((여기선 말하긴 그런데.))

회장

조금 있다가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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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네.

멜롣 작가

죄송합니다.ㅜㅜㅜ

멜롣 작가

귀차니즘에다가 까먹음까지 ㅜㅜ

멜롣 작가

분량 많이 넣었어요,봐주십시오...

멜롣 작가

제가 또 안 올리거나,그러면 댓글에다가 좀 올려라고 댓 좀 써주세요,안 그러면 계속 안 쓸것 같아성ㅜ

멜롣 작가

염치없지만 댓,별 부탁드릴게요.

멜롣 작가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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