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111 - 똑닮은 다온




한여주
먹고 있어, 나 다온이 한테 올라가 볼게


전정국
아냐, 내가 갈게


전정국
다윤이 엄마랑 밥 먹고 있어ㅎ


전다윤
네..



똑똑



전정국
다온아...


전다온
흐끅... 아빠...?


전정국
왜 울고 있어...


울고있는 다온이를 안아주는 정국



전정국
아빠가 혼내서 기분이 속상했어...?


전다온
아니...흡... 미안해요오...


전다온
나도 안 그러고 싶었는데...흐으


전정국
아니야, 아빠가 다온이 마음도 몰라줘서 미안해



한여주
다온아!


전다온
엄마...흐으


전정국
우리 다윤이는 아빠한테 와


한여주
괜찮아, 다온아ㅎ


전다온
미안해요...엄마, 아빠...흡


한여주
우리 다온이 힘든일 있으면 엄마한테 바로 말해줘, 알았지?


전다온
네에...흡


전정국
우리 다온이는 딱 엄마 닮았네ㅎ


전다윤
왜요?


전다온
엄마...?


전정국
엄마도 항상 힘든일 있으면 숨기고, 혼자 울었거든ㅎ


한여주
다윤이도 엄마 옆으로 와


한여주
우리 공주님들은 아빠 닮으면 안돼


한여주
아빠가 진짜... 어휴


전다윤
아빠가 뭐 했는데요?


전다온
그러게... 아빠 엄마한테 뭐했어요?!


전정국
아빠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여주
음... 지금은 말해주면 다온이랑 다윤이는 잘 모를 것 같으니까


한여주
좀 더 크면 말해줄게ㅎ


전다윤
네!!


전다온
꼭 말해줘요...!


한여주
그럼!!



전정국
치... 진짜... (방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전다온
아빠 삐졌다ㅎ


한여주
우리 다온이 이제야 웃네


한여주
엄마 딸들!


전다온
네에


전다윤
네!


한여주
내려가서 밥 마저 먹을까요?ㅎ


전다윤
네!!


전다온
네,, 미안해요 엄마...ㅎ


한여주
괜찮아, 얼른 가자


한여주
하... 그나저나 너희 아빠 어떡하지..?


한여주
삐지면 풀기 힘든데...


전다온
에이, 한 두번 그런것도 아니잖아요ㅎ


전다윤
맞아여! 빨리 가요!!


한여주
ㄱ..그렇긴 하지...?


한여주
얼른 가자ㅎ




전정국
내려왔어? 얼른 밥먹자


전정국
우리 다온이, 다윤이 많이 먹어ㅎ


전다온
네ㅎ


전다윤
네!


한여주
자기야..?


전정국
얼른 앉아서 먹어


그렇게 밥을 다 먹고

다온이와 다윤이는 방으로 올라가고

여주와 정국 둘만 남은 부엌



한여주
자기야아...


전정국
왜?


한여주
내가 미안해,, 응?


한여주
다온이 풀어줄려고 그랬지,,


한여주
우리 자기가 제일 최곤데... 응?


한여주
쪽) 이래도 안볼거야?!


전정국
으이그, 한여주 진짜...ㅎ


한여주
풀렸다! 풀린거다!


전정국
자기도 우리 딸들이랑 똑같네요ㅎ


한여주
아니아니, 그나저나 아까 자기 삐져서 나가고 나서


한여주
어떻게 풀어줄지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다온이가 하는 말 듣고 충격먹었어ㅋㅋㅋ


전정국
다온이가 뭐라고 했는데?


한여주
자기 삐진거 한 두번도 아니라고 하면서, 금방 풀릴거라면서ㅎ


전정국
허... 정다온 진짜..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잘 시간이 되고



전다온
안녕히 주무세요!


전다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ㅎ


전정국
그래, 우리 다온이 다윤이도 잘 자고ㅎ


한여주
나 애들 재우고 올게, 얼른 가서 일하고 있어


전정국
알았어...ㅎ




한여주
우리 다온이랑 다윤이, 오늘은 무슨 책 읽어줄까?


전다온
엄마, 책 말고


한여주
책 말고? 뭐 해줄까?


전다윤
엄마 오늘 우리랑 같이 자면 안돼요...?


전다온
그래요, 우리랑 같이 자요


한여주
우리 딸들이 엄마랑 같이 자고 싶었어?


한여주
그래 그럼, 여기서 자지 뭐ㅎ


한여주
얼른 자고 내일은 주말이니까 또 재밌게 놀자


전다온
네


전다윤
네!


한여주
얼른 자자ㅎ




작가
중간에 다온이랑 다윤이가 자러 올라가기전 인사하는 배경을 글에만 집중하느라 못 바꿨네요ㅠㅠ


작가
그 점 이해해 주세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댓,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