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112 - 서프라이즈



그렇게 애들과 함께 잠든 여주

반면 여주가 내려오지 않자 올라온 정국인데..



전정국
뭐야, 여기서 잠든거야..?


전정국
그나저나 잘 자네, 우리 공주님들ㅎ


전정국
여주 깨우면 애들도 깰 것 같은데...


그러고선 아이들과 여주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나가는 정국


다음 날 아침



한여주
으음... 나 진짜 어제 여기서 잠들었네...ㅎ


한여주
잘 자네, 다온이 다윤이


한여주
아아... 그럼 정국이는...



거실로 내려온 여주는 소파에 앉아서는





한여주
왜 여기서 자고 있대...


한여주
시간이...

06:08 AM


한여주
방으로 가서 좀 더 자라고 해야겠네...


한여주
자기야..


전정국
우음..


한여주
방에 가서 자자


전정국
그래... 방에 가자



그렇게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잠든 둘


07:18 AM


전다온
엄마 아빠 아직 자네..


전다윤
가서 깨우자!


전다온
그래ㅎ


전다윤
근데 둘이 저렇게 껴안고 자면...


전다온
괜찮아, 할 수 있어ㅎ




전다온
아빠아아


전다윤
엄마아


한여주
음.. 다윤아..ㅎ


전정국
다온아...으음.. 이리와


한여주
다윤이도.. 이리와..


전다온
이러고 있으니까 좋긴 한데..


전다윤
근데... 놀고 싶단 말이지


전다온
안되겠어, 우리 엄마아빠 빨리 깨우자


전다윤
그래!!


전다온
그럼 아빠부터?


전다윤
좋아ㅎ



전다온
아빠아


전다윤
아빠, 우리 나가서 놀자!


전정국
아빠 뽀뽀해줘...


전다온
으이그, 진짜 (쪽


전다윤
쪽) 됐죠? 빨리 빨리


몸을 일으키는 정국



전정국
아이고, 우리 딸들 뭐하고 놀고 싶었어요?


전다온
음.. 일단은 엄마도 깨우고요!


전정국
엄마는 피곤하니까 아빠랑 나가서 놀자ㅎ


전다윤
네! 빨리 가요!!




전정국
주말인데 일찍도 일어났네, 우리 딸들


전다윤
아빠가 늦게 일어난거거든요?!


전정국
아이고, 알았어ㅎ


전정국
그나저나 뭐하고 놀까?


전다윤
음... 우리 엄마 서프라이즈 해줘요!


전정국
서프라이즈?


전다온
엄마한테 아침밥 해주기!!


전정국
그래ㅎ 가자




그렇게 아침을 다 차리고



전정국
가서 엄마 데리고 오세요


전다온
네!


전다윤
네!




전다온
엄마, 일어나요


전다윤
엄마아아


한여주
음... 다온이, 다윤이..


전다윤
우리 빨리 가서 밥먹어요!


한여주
아이고, 우리 딸들 배고팠어...?


한여주
얼른 가자아.. 밥 해줄게...


전다온
쪽) 빨리 가요


전다윤
쪽) 얼른 얼른


한여주
알았어, 가자...ㅎ




전다온
엄마 눈 감았죠?!


한여주
응ㅎ 근데 뭐가 있길래...


전다윤
이제 눈 떠요!



전다온
짠~


전다윤
짜잔~


한여주
이게 다 뭐야...?


전정국
우리 다온이랑 다윤이랑 같이 했지ㅎ


한여주
아이고, 우리 딸들


전다온
얼른 밥 먹어요


전다윤
빨리 먹어요!!


한여주
그래ㅎ



한여주
자기도 수고했어


전정국
뭘, 다들 얼른 먹자ㅎ


전다온
네


전다윤
네에


밥 먹던 도중



한여주
오늘 토요일인데,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전다온
음... 나는 승우 삼촌보러 가고 싶어요!


전다윤
나는 삼촌들!!


한여주
아이고, 둘이 다르네ㅎ


전다온
승우삼촌 안 본지 오래됐잖아!


전다윤
아냐, 석진이 삼촌 안본지 더 오래됐거든?!


전정국
다들 싸우지 말고, 다 보면 되지ㅎ


전다온
진짜요?!


전다윤
진짜?!


한여주
그럼ㅎ 엄마 아빠가 통화해볼게


전다온
네!


전다윤
네-!


전정국
다들 마저 밥 먹어ㅎ





작가
원래 따져보면 석진이, 윤기, 남준이, 호석이, 지민이, 태형이에게 큰아빠라 부르는게 맞지만


작가
너무 많아서 그냥 다 삼촌이라 부르는 거에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댓,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