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118 - 회사




전정국
한여주...


한여주
뭐야... 울어..?


전다온
우리 피곤하다, 올라가 잘게요


전다윤
안녕히 주무세요


한여주
ㅇ..어,, 그래


그렇게 눈치껏 정국과 여주가 대화하라고 자리를 피한 다온과 다윤


한여주
이리와, 왜 울어ㅎ


전정국
흐으... 내가 미안해,,


전정국
내가 너무 못됐네..


한여주
뭘, 울긴 왜 울어


한여주
잘 참았는데...


여주도 애들 앞에서 참아왔던 눈물이 그세 볼을 타고 흘러내리고



한여주
지금 이렇게 행복하잖아... 응?


한여주
엄청 잘 해 주잖아, 그래서 난 너어무 좋은데..ㅎ



전정국
내가... 많이 사랑해 여주야..


한여주
나도, 많이 사랑해, 정국아ㅎ


한여주
그러니까, 울지 말고, 응?


전정국
알았어...끕


한여주
쪽) 그만울고 얼른 자자ㅎ


전정국
자기도 울었으면서...


한여주
난 자기처럼 안울었거든요?


전정국
진짜... 사랑해


한여주
나도 진짜 사랑해, 여보야



그렇게 잠든 둘


다음 날 아침



한여주
얼른 일어나세요, 전정국씨


전정국
우음... 몇신데..?


한여주
7시


전정국
우응.. 일어나기 싫다..


한여주
내가 애를 몇명을 키우는지 모르겠네..


한여주
다온이랑 다윤이보다 더 어린것 같어


전정국
그러면 회사도 안가고 여주가 나 봐주는건가?


한여주
또, 또


한여주
얼른 일어나서 나와


전정국
이리와


일어나려던 여주의 허리를 잡아 다시 자신의 옆으로 눞히는 정국



한여주
오늘따라 왜 이러실까


한여주
쪽) 얼른 일어나야지ㅎ


전정국
오늘은 회사 나가지 말ㄱ..


한여주
씁, 빨리 일어나 나와, 이거 놓고


한여주
가서 애들 밥 챙겨 줘야 해


전정국
네에...




그렇게 아침을 하던 도중


여주를 뒤에서 꼭 끌어안은 정국



전정국
자기야아


한여주
다 씻고 나왔어?


전정국
화났어...?


전정국
내가 잘못했어..응?


전정국
그래도 회사는 잘 나가잖어...


한여주
으이그, 진짜..


전정국
사랑해, 자기야ㅎ


한여주
나도 사랑해



전다온
아빠는 아침부터 또 뭘 잘못했길래 그러고 있어요?


전다윤
아주 아빠는 진짜...


한여주
내려왔어?ㅎ


전정국
진짜 뭐!!


전다윤
맨날 잘못해놓고 맨날 그러고 있고..


전다온
그러니깐,,


전정국
하,, 아니거든?!


한여주
후... 내가 애 셋을 키우네 진짜


한여주
조용히 하고 다들 얼른 앉아, 밥 먹자


전다온
네에


전다윤
네ㅎ


전정국
네...




밥을 다 먹고



전다온
다녀오겠습니다


전다윤
다녀올게요


한여주
조심히 다녀와, 우리 딸들ㅎ


전다온
네


전다윤
네에, 갈게요!!


전정국
잘 다녀와


전다온
아빠도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빨리 회사 가요


전정국
애들이 진짜..


전정국
아빠가 알아서 갈거거든?!


전다윤
어휴... 진짜 가기나 하자


전정국
참나!!


한여주
다녀와 딸들ㅎ


전다온
네


전다윤
네!!


그렇게 다온이와 다윤이가 가고



전정국
쟤들이 진짜...


한여주
우리 애들이 자기에 대해서 너무너무 잘 알고있네


한여주
그러니까 그만 힘들게 하고 얼른 출근하시죠, 전회장님?


전정국
가기 싫은데... (삐죽


한여주
매일매일 가기 싫다하면 내가 회사로 나가야 겠네


한여주
자기는 나가기 싫으면 집에 있어ㅎ


전정국
ㅇ..아니...



전정국
나 다녀올게...


한여주
으이구, 진짜ㅎ


한여주
잠깐만 있어봐


그렇게 방에 들어갔다 나온 여주



한여주
가자ㅎ


전정국
자기는 어디가게...?


한여주
어디긴, 회사지


한여주
얼른 가죠, 전회장님ㅎ (싱긋


전정국
아니야, 나 혼자 갈게


전정국
집에서 쉬어... 응?


한여주
아니야, 같이가 여보야


한여주
퇴근하면서 장도 봐오게


전정국
... 알았어,,


한여주
가자ㅎ



그렇게 같이 출근한 둘



작가
그럼 이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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