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50 - 병원



점심시간


띠링



전정국
'점심 먹었어?'


전정국
'안 먹었으면 얼른 챙겨 먹어'


한여주
'먹었어ㅎ 잘 하고 있지?'


전정국
'그럼ㅎ 우리 자기 너무 보고 싶다'


한여주
'이따 저녁에 와서 보고, 얼른 일하세요'


전정국
'네..'



06:04 PM

띠링



전정국
'자기야아아아'


전정국
'우리 팀 저녁에 회식이래ㅠㅠ'


전정국
'처음 왔으니까 환영식?겸 회식한대ㅠ'


전정국
'우리 자기 보러 가야 되는데..'


한여주
'그럴 것 같았어ㅎ'


한여주
'빠지지 말고, 가서 먹고 와'


한여주
'저녁은 잘 챙겨 먹을게, 걱정말고'


한여주
'술은 조금만 마시고'


전정국
'넵! 빨리 갈게ㅎ'


전정국
'밥 잘 챙겨먹어'


한여주
'웅ㅎ'



10:12 PM


전정국
자기야~~ 나왔다!


그세 여주한테 쪼르르 달려가 여주 품에 안기는 정국



한여주
오구 (머리를 쓰담으며), 잘 하고 왔어?


전정국
그럼, 내가 누군데!!


한여주
멀쩡한거 보니 술은 별로 안마셨나 보네ㅎ


전정국
그럼, 내가 우리 자기 말 들어야지


전정국
아, 글구 이거 사왔어 헿


전정국
회식때 먹었는데 맛있어서 우리 자기 생각나서 사왔지ㅎ


전정국
이거 먹고 자자!


한여주
지금 이시간에 먹으면, 살찌는데..


전정국
우리 자기는 어떤 모습이든 예쁘니까 걱정 말고 드세요


전정국
다쳤으니까 더 잘 먹어야지!


한여주
알았어..ㅎ



그렇게 먹고, 소화 좀 시키고 잤다는 둘



시간이 흘러 토요일이 되었고



전정국
다 챙겼어?


한여주
응ㅎ 얼른 가자



사람
(의사)음.. 붕대 푸셔도 되겠네요

사람
(의사)그래도 보호대는 한 2주정도 착용하시고

사람
(의사)당분간은 얼음찜질 하루에 3~4번 15분정도씩 해 주시고

사람
(의사)안아프다고 어디 무리하게 돌아다니지 마세요


한여주
넵



병원에 갔다 집으로 돌아온 둘



한여주
아, 그나저나 오빠들은 잘 하고 있대?


전정국
어.. 그런 것 같던데?


한여주
아, 그나저나 나 다친거 오빠들한테 말했었어..?


전정국
호석이 형한테는 했었는데


한여주
아니.. 괜찮냐고 다들 전화왔었어ㅋㅋ


전정국
그 형들이?


한여주
엉ㅎ


전정국
하긴 뭐,, 나도 그랬으니깐


전정국
ㅎ 그나저나 우리 자기랑 이렇게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


한여주
그러게, 맨날 붙어있었어서 그런지 5일밖에 안됐는데도


한여주
되게 오랜만인 것 처럼 느껴지네ㅎ


전정국
우리 자기, 다치지 말어


전정국
아프면 내가 너무 맘이 안좋잖어..


한여주
알았어ㅎ


한여주
우리 자기도 아프지 말어


전정국
웅ㅎ




작가
오늘은 좀 짧네요.. 근데 뭘 써야될지 기억이..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응원 부탁 드려요 ㅇㅅㅇ



작가
다들 즐거운 명절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