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57 - 밤샘 간호




한여주
정국아 죽 끓ㅇ..


한여주
자네...ㅎ


한여주
잘자네, 우리 자기...


한여주
정국의 이마를 만져보며) 아직도 이마가 뜨겁네...


한여주
물수건 좀 가져와야지..



죽은 다시 가져다 놓고, 수건과, 물을 떠온 여주



한여주
얼마나 아팠으면...(정국의 얼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며


그렇게 밤새 잠 한숨 안자고, 정국만 간호한 여주


06:03 AM


전정국
하으... 아직 감기기운은 남아있나보네,,


전정국
내 손...ㅎ


정국의 손을 꼭 잡고 있던 여주



전정국
아이고,, 안자고 계속 옆에서 이러고 있었나 보네...


전정국
여주 머리 쓰다듬는 중)



한여주
어,, 일어났어..?


전정국
잠 한숨도 못 잔거야..?


한여주
아냐, 잤어...ㅎ


정국이 걱정할까 애써 웃음 지어보이는 여주



한여주
아직도 열나나...(정국의 이마에 손을 가져다 대며


한여주
아직도 열은 있네...


한여주
그래도 어제보다는 괜찮아져서 다행이다...ㅎ


한여주
어디 더 아픈데는 없어,,?


전정국
우리 자기가 새벽에 그렇게 간호를 해 줬는데,


전정국
괜찮지 그럼ㅎ


한여주
또, 또 숨긴다


한여주
열도 나는데, 뭐가 하나도 안아파


전정국
진짜 괜찮아.. 열나고


전정국
머리가 조금 아픈것 같기도 한데.. 우리 자기랑 있으니까 상관없어ㅎ


한여주
이봐, 아프면서 또 자기만 아프고 넘길려고


전정국
알았어, 안그럴게, 좀 자, 자기야


한여주
아니야,, 자기 요새 밥도 잘 안챙겨먹고


한여주
기다려.. 어제 죽 데워올게


전정국
괜찮은ㄷ


한여주
씁! 가만히 누워 있어


전정국
응..





한여주
그래도 어제보다 열은 내려서 다행이네..ㅎ


한여주
얼른 가져다 줘야지, 배고플텐데...




한여주
죽 가져왔어..ㅎ


한여주
앉아봐


정국에게 떠 먹여 주는 여주



전정국
맛있네ㅎ


한여주
내가 우리 자기 다 나으면 더 맛있는거 해줄게ㅎ


한여주
그러니까 얼른 나아야 돼, 알았지..?


전정국
알았어ㅎ



한여주
아, 맞다


한여주
석진오빠가 이번주는 쉬라 했었지?


전정국
그러긴 했는데... 말 안하고 쉬어도 될지 모르겠다...


한여주
자기 회사 나간다 했으면,


한여주
내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집에 붙잡아 뒀어


한여주
이렇게 아픈데, 무슨 회사를 또 나가,,


전정국
알았어.. 안 나갈게..ㅎ


전정국
나 이제 우리 자기 말만 들을게ㅎ


전정국
근데 자기야...


한여주
응? 왜 어디 또 아파?


전정국
아니.. 자기도 좀 자자


전정국
새벽에 한숨도 못잤잖아, 나 때문에..


한여주
아냐, 잤다니까ㅎ 괜찮아


한여주
방에 있기 답답하면 나갈까?


전정국
그래, 나가자...




전정국
자기야, 여기 앉아봐


한여주
잠깐, 이것만..다 했어


설거지를 끝내고



한여주
필요한거 있음 부르지,,


전정국
필요한거 말고, 보고싶은거 있는데...


한여주
뭔데..?


전정국
뭐든 다 들어줄거지..?


한여주
그럼, 자기가 부탁하는건데ㅎ


전정국
그럼,,


전정국
앉아서 밥좀 먹어


전정국
나 우리 자기 밥먹고, 자는 모습 보고싶어, 응?


전정국
다 들어준다 했잖아.. 그니까 밥 한 숟가락만이라도 뜨자


한여주
입맛 없는데...


전정국
죽 남은거 있지? 떠다 줄게


한여주
아..알았어, 먹을게, 그니깐 앉아 있어...



그렇게 죽을 떠와, 정국이 보고 있어 한 그릇을 다 비운 여주




작가
다음 화 까지는 정국이 아픈걸로 이어서 쓸까 생각중이에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응원 부탁드려요♡




작가
가기전!!


작가
오늘은 호석오빠의 생일입니다👏👏👏👏


작가
생일 기념으로














작가
그럼 진짜 이만!!



작가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