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99 - 아이스크림,,



시간이 흘러 5개월 정도 지났을까

여주가 임신한지 33주

전에 심각하던 입덧은 13주 되니까 바로 사라졌고

지금은 배도 되게 많이 불러왔고 밥도 잘 먹으며

저녁에 잠자는건 배가 많이 불러 힘들긴 하지만 정국이 잘 재워주고

여주가 집에 있는 시간동안 우울해 하지 않게끔

채연이, 예은이, 범규가 자주 놀러오고

채연이는 뭐 거의 매일 온다 해도 되고

쨋든 매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 아기들도 매우 잘 크고 있는 중




전정국
나 다녀올게


한여주
아이고, 갔다와ㅎ


전정국
몸도 무거운데, 앉아 있으라니까...


한여주
됐네요, 괜찮아


한여주
얼른 가ㅎ


전정국
쪽) 다녀올게



그렇게 정국이 가고 1시간 정도 지나 채연이 오고



이채연
어제 잠은 잘 잤어?


한여주
엉ㅋㅋ


한여주
밖에 많이 추워?


이채연
12월이라 그런지 좀 춥긴 해


한여주
그래?


한여주
그나저나 우리 아이스크림 먹을까?


이채연
하여튼 한여주


이채연
아이스크림은 엄청 좋아해ㅋㅋ


이채연
여름이든 겨울이든


한여주
자고로 아이스크림은 추울때 먹는게 제맛이지ㅋㅋ


이채연
기다려, 가져올게


한여주
오케



이채연
여주야


한여주
응?


이채연
집에 아이스크림 없다...ㅋㅋ


한여주
아,, 어제 저녁에 다 먹었다


이채연
좀만 있어, 가서 사올게ㅎ


한여주
나도 같이 가


이채연
됐어, 몸도 무겁고 밖도 추운데


이채연
글고, 너 데리고 나갔다간 전정국이 뭐라 할듯ㅋㅋ


한여주
앜ㅋㅋㅋ 알았어, 갔다와


이채연
엉


채연이 나가고


띵동



한여주
누구지...?


한여주
올 사람 없는데...


철컥-



한여주
누구세요..?

사람
아, 안녕하세요

사람
그 회장님 비서인데


한여주
아... 저희 아빠요...?

사람
네


한여주
뵌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사람
들어온지 얼마 안됐어요

사람
그나저나 회장님께서 아가씨 모시고 오라 하셔서요


한여주
아빠가요..? 연락 못 받았는데

사람
정신 없으셔서 연락 못했다 하셨습니다ㅎ

사람
근데, 회장님께서 빨리 모시고 오라 하셔서요


한여주
아..아 네, 가요






한여주
아흐... 여기 어디...


한여주
뭐야 이거


차에서 준 음료를 마시고 잠이들어 깨어보니

눈에 보이는 낯선 풍경

그리고 의자에 묶여있는 자신



한여주
뭐야,,



장원영
일어났어?


장원영
오랜만이네ㅎ


한여주
야...너..


장원영
도저히 못 봐주겠더라고ㅋ


장원영
우리 회사도 다 망하게 하고


장원영
벌써 애도 둘이나 있고


장원영
네 뱃속에 애기들,


장원영
곧 있음... 출산해야 될 때 아닌가?


한여주
ㅇ...이거 풀어


장원영
내가 왜?


장원영
아, 그나저나 너 옮기느라 많이 힘들었다ㅋ


한여주
ㅇ...이거 풀어라고!!


장원영
야, 그거

사람
여기..


여주의 머리 위로 물을 붓는 원영



한여주
ㅍ..푸흐...후우..


장원영
너무 예쁘네ㅎ


장원영
한여주


장원영
많이 춥지?


한여주
하...하아

사람
원영아, 그만 들어가자


장원영
왜?


장원영
난 얘 이러고 덜덜 떠는거 보고싶은데..


장원영
날도 추운데, 안됐네ㅋ

사람
너 추우니까 얼른 들어가자

사람
어차피 도망가지도 못할텐데


장원영
그런가...


장원영
그래, 들어가자ㅎ





작가
많이 이상한 것 같긴 한데


작가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쓰고 있어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학원이 이제 끝나서 늦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