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조직
21.이젠 내가 지킬게


그렇게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정휘인-W
"흑...흐윽.."

뛰어오는 소리와 함께 열리는 문

"허억..허억...문별이!! 정신차려!!"

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문별을 챙기던 선배

용선선배였다


김용선
"얘..얘 왜이래!!"


김용선
"잠깐...넌..."


정휘인-W
"ㄴ..네"


정휘인-W
"안녕하세요.."


김용선
"야 니가 이런거야?"


정휘인-W
"아니에요.."


김용선
"하..그말을 믿겠니..?"


정휘인-W
"..."


정휘인-W
"죄송한데"


정휘인-W
"저희 사귀는 사이에요"


정휘인-W
"여기 데려온 거도 저고요"


김용선
"거짓말 치지마"


정휘인-W
"아니라고요"


정휘인-W
"사귀는 사이라고요"


김용선
"하...너 내가 그말을 믿을 꺼라 생각해?"


정휘인-W
"안 믿을꺼면 믿지 마요"


정휘인-W
"저도 선배하고 친한사이 아니니까"


김용선
"참나.."

그때 문별이 일어났다


문별이-M
"으..."


김용선
"일어났어?"


정휘인-W
"..." (말 없이 안는다)


김용선
"너 뭐하냐..?"


정휘인-W
"말..했잖아요 사귀는 사이라고"


김용선
"야 문별 진짜야?"


문별이-M
"..."


문별이-M
"네 맞는데요"


김용선
"뭐?"


김용선
"어이가 없네"


김용선
"내가 고백했을땐 차더니.."


문별이-M
"아니요 이번엔 달라요"


문별이-M
"제가 고백했어요"


김용선
"뭐?"


문별이-M
"그리고 나가주세요 선배"


문별이-M
"이제 휘인이하고 저하고 사귀는 사이잖아요"


김용선
"아~ 둘만의 시간을 갖겠다?"


문별이-M
"네"


김용선
"시ㅂ.."


정휘인-W
"뭐라고요?"


정휘인-W
"시ㅂ?"


김용선
"뭐 그래서 뭐"

용선은 너무 화난 마음에 주먹을 날린다

하지만 휘인이 피하고 그앞을 문별이 가로막는다


정휘인-W
"별아 비켜도 돼"


정휘인-W
"이젠 내가 지켜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