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번외편」남준이가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김남준
무서운 이야기라...


김남준
나부터 할께


김남준
우선..이야기는 내 경험담으로..


김남준
실화야...


김남준
그 날은 비가 무수히 내리던 날이었어..


김남준
사람들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게 아니냐 하는 말도 했었지...


김남준
그리고 난 그날 회사에 볼일이 생겨


김남준
급하게 밖에 나가 봤어야 했어..


김남준
너무 급해서 그런지 우산도 못챙겼지 뭐야..


김남준
그래서 급한대로 비를 맞고 편의점 에서 일회용 투명 우산을 사고


김남준
회사에 가고있었어..


김남준
그러던 중 누군가 나의 어깨를 툭툭 치는거야..


김남준
나는 뭔가 하는 생각으로 뒤를 돌아보았어


김남준
뒤를 돌아보니

??
저기요..


김남준
네..?


김남준
그런데 정말 이상한게 있었다.?


김남준
얼굴은 있었는데..


김남준
도저히 얼굴이 보이지 않았어..


김남준
얼굴이 온통 검했어..


김남준
하지만 내가 피곤한거라 잘못본거라 생각하며


김남준
그남자에 말을 들어봤어..

??
혹시..우산좀 빌려주실 수 있나요..?


김남준
아..


김남준
비는 오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김남준
그냥 빌려주고 회사로 냅다 뛰었지..


김남준
그리곤 회사일을 마치고 회사동료와 집에 가면서 맥주나 먹으려했지..


김남준
그렇게 동료와 이야기를 하다 집으로 가는데


김남준
또 누군가 내 어깨를 툭툭 치는거야..


김남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김남준
역시.. 그남자더라고 우산을 돌려주려 왔구나 하고 우산을 건네 받는데..


김남준
등꼴에 소름이 돋는거야..


김남준
손을 살짝 스쳤는데 도저히 람에 온기가 아니었어...


김남준
순간 생각했지..

'아..사람이 아니다..'


김남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초면에 실례다 싶어 바로 생각을 접고 동료를 보는데


김남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내 손을 재촉하는거야..


김남준
나는 왜그러냐며 눈치를 주자 동료는 더욱 재촉하며


김남준
나중엔 결국 내 손을 잡고 냅다 뛰었어


김남준
나는 뭐하냐며 끌려갔지


김남준
근데 뒤에서

??
--다...


김남준
이말을 듣고 동료는 더욱 빠르게 뛰며 외딴 골목길로 왔어..


김남준
나는 왜그러냐며 숨을 헐떡 거렸어


김남준
하지만 동료는 내일 말해주겠다며 숨을 헐떡였어


김남준
그리고 다음날..


김남준
아 맞아 너 어제 왜 그랬냐?

동료
뭐가?


김남준
어제 내손잡고 뛰었잖아..실례야...

동료
아..그거..

동료
그...남준아..


김남준
어 왜?

동료
내가 하는말 놀라지 말고 들어..


김남준
?..어..그래..

동료
그남자...

동료
다리가 없었어..


김남준
뭐?!!!

동료
끝까지 들어봐..

동료
그리고 내가 니 손을 잡고 도망갈때 뒤에서 뭐라고했잖아..


김남준
어..그랬지..

동료
그말..

동료
"들켰다..."였어..


김남준
?!!!!


김남준
너무 소름이 끼쳤어..

그리곤 퇴근을 하는데...


김남준
오늘도 역시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


김남준
그리고 또 누군가 어깨를 툭툭 치더라고..


김남준
그리곤 하는말이..


??
"봤어..?"


김남준
자, 내여기는 여기가 끝...


전원
....

작가
으어..오랜만에 컴백한 작가양반 입니다..

작가
스토리 잇기 귀찮아서 덥기도 하니 번외편으로

작가
공포나 했는데 무서우셨을 려나..ㅎ

작가
우선 지금 팔이 아파 죽을것같네요..

작가
사실 이미 썻는데 다 날아가서..ㅠ

작가
그럼 다음 석진이가 해주는 무서운이야기 에서 뵈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