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FIA(마피아)

5화

분명 배진영 목소리였지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배진영은 현장에 들어가지 않았으니까

순간 나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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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왜...그래?

나는 대답을 해 줄 틈도 없이 사건 장소로 들어가 소리가 났던 곳을 살펴보았다.

놀란 눈으로 벌컥- 거칠게 문을 열자 오빠들과 애들이 놀란듯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애써 그 시선을 무시하고 배진영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안에는 없었기에 바깥쪽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배진영의 모습...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배진영을 불렀으나 배진영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여주 image

이여주

배진영-

그렇게 말하며 배진영의 어깨에 손을 대는 순간

한 쪽 팔을 휘두르며 뒤를 재빠르게 쳐다보는 모습에

나는 어깨까지 들썩이며 놀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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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어유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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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아 형사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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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그 형사는 맞긴한데 너랑 동갑이야

나는 최대한 평화로운 척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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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그래? 반갑다

그렇게 배진영과 대화를 하며 안정을 시킨 뒤

본론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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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야 너 아까 누구랑 얘기했ㄴ....

털석-

알수없는 소리에 원래 같았으면 나는 뒤를 먼저 돌아보았겠지만 이상하게 그 순간만큼은 배진영의 눈빛을 먼저 쳐다보았다.

배진영의 눈빛은 마치 여러감정이 어우러져있는 듯 했다

별감흥이 없었던 나는 방금 소리가 난 뒤쪽을 돌아보았고 나의 동공은 커지고말았다.

지은이가 쓰러져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망설일 틈도없이 쓰러진 지은이에게로 달려갔고 내가 지은이를 흔들며 소리쳤던 소리를 들은건지 오빠들과 사람들도 우르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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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건

뭐야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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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몰라 갑자기 쓰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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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지은아? 지은아 일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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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뭐해 빨리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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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빨리 누가 업거나 들어봐

박우진은 나의 눈치를 보는듯하더니 뒤로 쓱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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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건

내가 업을게

우리는 의건이 오빠의 등에 지은이를 들어 올렸고 업힌 지은이를 데리고 우리 숙소로 가는 의건이 오빠였다.

그리고 그 뒤로 민현이 오빠가 뒤따라 걸어갔고 우리는 다같이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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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게 갑자기 왠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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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 맞다 여주 네가 지은이 데리고 밖으로 나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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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어... 몸이 않좋아보이더라고 막 식은땀 흘리고 자기가 마을에 기에 눌린다면서

그 말을 끝으로 나는 뒤로 돌아섰고 마지막으로 보았던 자세와 똑같이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배진영을 보았다.

순간 의심이 들었다

사람이라면 충분히 놀라고도 남을 일이였는데 너무나도 의연하게 있는 배진영이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듣지못한 답을 듣기 위해 다가가는 순간

배진영의 입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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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잘됬네 거슬렸던 참인데

마피아 6화에 계속...

작가

여러분 투표가 2표밖에 없는데 결과는 제 생각까지 고려해서 월 수 금 일 12시 인데요 다시 투표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갈까요?

작가

근데 저도 학생인지라 1월 29일 이후로는 월 수 금 시간 조정을 해야해요 일단 그건 미뤄두고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다시 투표할지 그대로 갈지!!

작가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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