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가게
Magic shop 0 윤기



어디선가 누군가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김남준
아아아아!!! 제가 인원 보충좀 해달라고 했잖아요!! 저 혼자서는 힘들다니까요🥲!!!


김남준
하...... 네네;;;; 갑니다~~

투정부릴 새도 없이 손가락을 튕겨 어딘가로 가는 남준



김남준
어서와요 Magic shop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고민해결 후 집으로 돌아온 남준


김남준
아~~~ 제발 못들은척 하지 마시고 인원 충당좀 해주세요🥲

그 때 누군가 절박하게 동생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동생과 함께 집으로 가는 윤기

여동생 : 오빠~ 천국은 정말 있을까??


윤기
갑자기 그건 왜??

여동생 : 푸른 하늘을 보면 너무 예뻐서~ 하늘에서 보는 하늘은 어떨까? ㅎㅎㅎ


윤기
(어깨동무하며) 으이그~ 쓸데 없는 소리 그만하고~ 오빠가 오늘은 떡볶이 해줄께~ 가자!

여동생 : ☺ 응~............🙂


여동생 방으로 들어온 윤기


윤기
펜을 어디다 뒀을까...... 오! 여깄네~ 응? 이게 뭐지?

동생 책상 위에 일기장이 펼쳐져 있었고 일기장을 읽은 윤기가 집밖으로 뛰쳐나간다


윤기
(울면서 뛰아가며)안돼...... 안돼...... 잠깐만 기다려.....제발......


여동생 : 오빠에게.....

여동생 : 이 일기를 볼 때 쯤이면 나는 어디쯤 있을까? 하늘로 올라가고 있을까?? 오빠 하늘이 너무 예뻐서.....하늘이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졌어..... 나 실은 친구들한테 괴롭힘 당했다?

여동생 : 그런데 차마 힘들게 일해서 나 학교 보내주는 오빠한테 괴롭힘 당한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ㅎㅎ 나 참 바보지?

여동생 : 오빠~ 지금까지 나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오빠 동생이어서 너무 행복했어^^ 사랑해♡


윤기
(건물의 계단을 오르며) 제발...... 윤지야 제발..... 안돼......

눈물과 땀범벅이 된 채로 옥상문을 여니 난간에 올라가 있는 동생을 발견한 윤기...


윤기
윤지야!!!! 안돼!!!!!

윤지 : ....... 뭐하라 왔어;;


윤기
(울먹이며 소리친다)윤지야!..... 오빠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내려와 응??

윤지 : 오빠!! 내가 더 미안해~


윤기
아니야!! 아니야 내가 다 미안해에!! 그러니까 내려와서 이야기 하자 제발!!!!

윤기의 울며 애원하는 목소리에 윤지가 마음을 먹은 듯 윤기를 바라본다

윤지 : 오빠~ 꼭 행복해~ 다음생에서는 내가 오빠 누나할께 꼭 내 동생으로 태어나야돼 알았지?!


윤기
알았어~~ 알았으니까 제발 내려와~~~

윤기에게 씩 웃어보이며 작별인사를 한다

윤지 : 오빠 안녕☺(난간 뒤로 눕는다)


윤기
안돼에에에에에에!!!!!!!!!

윤기가 급하게 달려가 손을 뻗었지만 이미 동생은 떨어진 뒤.......

옥상에서 오열하는 윤기 뒤로 남준이 조용히 서있는다


영안실 앞 윤기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동생이 죽었는데도 와줄 사람이 없어 바로 화장하기로 했다


윤기
........... 뭡니까....... 왜 계속 내 근처를 어슬렁거려요?


김남준
네?? 저요😳?? 아.... 그게.....그러니까;;;


윤기
하...... 저는 돈 없어요 다른사람 알아보세요.....(일어나 터덜터덜 어디론가 가는 윤기)


김남준
아니 저;; 잠깐만요!!;; 아니 그.... 저..... 저는 Magic shop에서 왔어요 음..... 그러니까.... 민윤지씨의 부탁을 받고 당신을 만나러 왔습니다!

윤지의 이름에 걸음을 멈춰 남준이에게 달려드는 윤기


윤기
(멱살을 잡으며) 당신이 윤지를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아냐고!!!!!!


김남준
(겁먹음) 아니;;; 저;;;; 이거좀 놓고;;;; 믿기 실지 모르겠지만 윤지씨 영혼이 Magic shop에 찾아왔어요;;;


김남준
윤지씨가 윤기씨를 잘 부탁한다구요;;;

남준이는 Magic shop이 어떤곳인지 설명하며 직원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 Magic shop은 원래 제 작인 '나는 매니저입니다'에서 쓰던 이야기 인데요

🦥 Magic shop 직원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따로 나온 이야기입니다

🦥 다른 비슷한 작들이 많아 고민 하였지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 이번작은 여학생J양님의 아이디어를 받아 Magic shop 0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그리고 0이 끝나면 여러분의 고민을 Magic shop직원들이 들어드릴거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오늘은 분량조절 실패에요🥲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혹시 처음 오신분들 저의 Magic shop이 궁금하시다면 '나는 매니저입니다'에 Magic shop편을 보러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