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의 마지노선
특별편] 작 해설 내용입니다! 들어와주세요



작가
반갑습니다! 독자님들

작가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던 특별편이.. 치열한 현생에 지치고 지쳐 지금에서야 돌아오게 되었네요..

작가
여러모로 죄송한 마음이 크기에, 사담 집어치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먼저, 우리 이 작품이 35화를 끝으로 시즌 2가 끝나고 시즌 3이 시작됬어요.

작가
시즌 1이 각각 감정의 자각, 시즌 2가 그 감정의 표현을 주제로 나타냈다면,

작가
시즌 3은 그 표현으로 인해 되돌아오는 결과에 대해서 조금 많이 다룰 예정이에요.


작가
워낙 주인공들이 자기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꾹꾹 참아왔다 한꺼번에 터뜨리는 식의 성격이기 때문에....

작가
곧이어 휘몰아치는 그런 상황(?) 들에 혼돈하시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서 주제넘지만 몇글자 적어봅니다.


작가
먼저 등장인물 소개부터 하고 넘어갈게요. 전보다는 조금 추가된 인물들이 많아서,




전정국
전정국 / 30세


윤여주
윤여주 / 30세


백시혜
백시혜 / 30세



윤이준
윤이준 / 여주 친오빠 / 33세

정국 / 모
정국 / 모


전정혁
전정혁 / 정국 친형 / 32세



이지오
이지오 / 여주 카페 동료 / 25세


차혜정
차혜정 / 여주 카페 사장 / 35세




작가
예전부터 이제 연재될 내용까지 큰 변동없이 이 작에 나올 등장인물들입니다.

작가
주인공들 나이가 대체적으로 높게 맞쳐져있는탓에 조금 괴리감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작가
작의 분위기상 가장 몰입감이 높아질 나이대라 생각이 듭니다.


작가
등장인물 소개는 일단! 여기까지 하고,

작가
이제부턴 작에 대한 얘기를 조금 심도있게 나가볼까요...?



작가
항상 하고 싶은 말이 넘쳐났는데, 막상 타자를 두드리니 할 말이 없어지네요...

작가
여하튼,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댓글에서 가장 많이 대두됬던 정국과 시혜의 관계인데요,

작가
물론 제 잘못도 있습니다..ㅎㅎ 사실 명확하게 선을 안그어놨거든요. 작 상에서는 한번도 말씀드린적 없는 얘기입니다.


작가
다분히 댓글에 이런 글이 적혔었어요, 이혼이야 그렇다 치는데 왜 정국이 시혜를 못떨쳐내냐,

작가
왜 정리를 못하냐, 선을 못긋냐, 대충 이런 글들이 있었습니다.


작가
사실 이..런 것들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둘의 결혼에 정국의 자의가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작가
작에서 밝히진 않았지만, 시혜는 정국을 처음 만난 19살때부터 20초반까지 계속 그한테 들이댔어요

작가
뭐, 정국도 처음에는 무시했죠. 근데 이게 나이가 들수록 취업이 무산되는거에요.

작가
몇번은 타의로, 몇번은 진짜 우연으로, 자기 잘못으로 등등


작가
이제 그러다보니까 초조해진 정국은 스치듯 시혜의 아버지가 조금 큰 기업 사장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작가
그래서 쫓기듯 결혼해버린거에요.


작가
...멋..모르고 덜컥 해버린 결혼사기.....?

작가
그냥 일회성 감정이라 치부했던 시혜의 사랑은 생각보다 더 깊었고,

작가
몇번 무시하면 언젠가는 나를 놓겠지 했던 정국의 예상과는 달리 그의 무심한 행동에 시혜는 그를 더 갈망하게 되고

작가
상황을 알았을때는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고, 그녀를 떠나고 싶지만은 자신의 약간의 이기심과 죄책감으로 차마 발을 때지 못하는,


작가
그런 꼬이고 꼬인 관계가 형성되버렸습니다.

작가
하하... 제가 써놓긴 했지만 참.. 개판이긴 하네요..ㅎㅎ


작가
아무튼..! 그리고 두번째,


작가
전에서부터 제가 계속 언급했던게 바로 잘못된 사랑.

작가
어딘가 잘못된 방향을 향하는 사랑은 대게 그 관계를 망치곤 하죠.


작가
저는 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한 5-6가지정도 잘못된 사랑의 예를 적용시켰습니다. 이제야 밝혀보네요.


작가
첫번째, 정국➡️여주

작가
가장 보편적이고 잘 알려진 불륜입니다. 이 둘의 관계는... 핳

작가
그리고 두번째, 이준➡️여주

작가
이 사랑은 뭐랄까 한쪽의 일방적인 사랑을 나타내고 싶었어요. 뭔가 다르면서 비슷한 개념은 가스라이팅...?

작가
내가 너를 사랑해서 이렇게 행동한거야! ..대충 이런 관계인거죠.


작가
세번째, 정국 모➡️정국

작가
이건 어떠한 댓가를 원하는 사랑이에요.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이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게 대해주는...

작가
....근데 그게 무산되면, 그 사랑은 증오가 되버리죠.

작가
그거랑 비슷한 사랑이 바로 네번째, 시혜➡️정국 인데요,

작가
이건.. 뭐랄까 신적인 사랑이에요. 신은 섬긴다. 숭배한다 하잖아요.

작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너무 갈망하고 커져서, 마치 신처럼 이 사람을 신격화하는 사랑...?

작가
자신이 신에게 기도를 하고, 모든걸 바쳤으면 그게 어떤것이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거죠.

작가
...결국 더 큰 배신감을 얻게 되고 그 사랑은 변질됩니다.


작가
마지막으로 시혜 부➡️시혜 입니다.

작가
어긋나버린 부성애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작가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 잘못된것까지 눈감아줘버리는 그런 사랑.


작가
....모두 다 답답하고 미쳐버리겠는건 매한가지.. ((해탈



작가
자, 그리고 시즌 3을 맞이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캐릭터가 있죠

작가
바로 정국의 친형 전정혁씨입니다.



전정혁
^^


작가
제 캐릭터들이 대부분 그 심리를 잘 알수있는 반면, 사실 이분은 저도..ㅋㅋ 잘 모르겠어요.

작가
비리를 저질러 감방에 갔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라는 스토리를 지니고 계신데요, 전직 검사입니다.

작가
보편적으로 보면 나쁜놈이죠. 근데 능글합니다. 사기꾼의 기질이 있어요.


작가
저는 이분의 준법정신을 응원합니다..! 진짜 좀 제발 후회하고 좀 살았으면 좋겠네요.... 하하..




작가
마지막으로, 다음화부터 시작될 시즌 3의 주된 감정들과, 전개될 상황들에 몇마디 던져봅니다.


작가
저는 사실 이 작을 쓸때만큼은 이 케이스에 정확하게 맞춰 적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작가
내가 이 사람의 이러한 행동이나 말 때문에 이러이러한 감정이 피어났고, 그 감정때문에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 행동으로 인해 전개되는 상황에 또 이러이러한 감정을 느낀다는....

작가
좀 복잡하죠 사실....


작가
이번 시즌 3은 후회, 분노, 수용, 그리고 또 후회, 후회가 반복됩니다.

작가
자신이 지어버린 죄를 덮어버리기 위해 자기객관화를 하고, 또 하고, 후회하고, 회개하려 시도하고, 또 분노도 하고, 그 분노를 받아드리이기도 합니다.


작가
스포..? 지만 많이 울거에요..... 주인공들이,

작가
아마 이 전의 이야기들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되겠죠..


작가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이 작은 로멘스보다는 피폐물에 가까운것같아요ㅋㅋ


작가
휘몰아치는 감정에 허우적대며 고통받고 또 후회하는 가슴아픈 죄책감들로 점철된 다크한 치정물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작가
이리로 오세요... 하하하하하


작가
썩 유쾌할순 없는 이야기입니다.

작가
..그래도, 한번 시작된거 끝은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힘내서 연재해보겠습니다!



작가
작가의 말만을 3000자 넘게 쓴건 진짜 처음입니다.

작가
여기 댓글창은 최대한으로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작가
등장인물들에 대한 개인적인 비판, 작의 개선 방향이나 궁금점, 또는 그 다른 등등등등이 있으시다면 정말 부담없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
이해가지 않으시는점이 티끌만큼도 없으시길 바라며, 모든걸 쏟아부은 작가는 이만 물러납니다.


작가
손팅..! 꼭 부탁드려요 😭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