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새끼 권순영

21. 지효의 마지막 자존심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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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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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어.. 접니다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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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여기서는 형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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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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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근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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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아 맞다. 근데 여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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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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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아...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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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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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여주랑 비슷한 사람이 무슨 덩치 큰 사람한테 끌려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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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진짜??? 어디로 갔는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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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어...☆☆ 창고에 들어가는 거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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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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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형 저는 왜여? 혀엉~

☆☆창고 앞

드르륵(문열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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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여주야!!!!

여주

순영...오..ㅃ..ㅏ

순영이 왔을땐 여주의 몸은 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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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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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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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너 이 ㅆㅂ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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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그럼 저런 여우같은 ㄴ이랑 사귀지 말고 저랑 사겨요! 그럼 이여주는 곱게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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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미 다칠 대로 다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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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야. 이제 제발 그만둬라.

지효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칼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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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칼로 찔리기 싫으면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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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하.. 찔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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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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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찔러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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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으억.......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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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너가 찔러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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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정말 ㄱ같네.. 너는 눈치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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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뭐?

지효가 한눈을 판 사이 여주는 이미 지훈과 민규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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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넌...함정...에..걸..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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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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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너같으면 괜찮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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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이때다!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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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너 거기 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