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 가게
기억의 빈자리



지민
누구시죠...정말....?


태형
야 박지민! 니 여자친구 잖아!!


지민
뭔소리야... 난 여자친구가 없어...


호석
너 이여주는 기억하니?


지민
아니... 기억 안나는데..


태형
쓸데없는 사람을 잊다가 연주를 잊은건가...


지민
여주는.... 기억이... 날것같아...


호석
걔는 굳이 기억할 필요없어... 지민아..


태형
설마....


호석
설마라니?


태형
호석이형... 그거...


호석
아하! 그거!


태형
임연주 따라 나와...

연주
네..


태형
내가 아직 너에게 안말해준 말이 있어...

연주
뭔데...?요..


태형
지민이는 예전에... 이여주랑... 사귀고 있었어..

연주
뭐라고???요?


태형
이여주랑 사귀다가 지민이가 자퇴를 했지...


태형
그런데.. 지민이는...여주가 했다는 짓을 몰랐지만 진실을 알고나니


태형
너무 충격을 먹었는지.. 기절하면서 기억까지 잃었어


태형
그래 지민이는 그일을 제대로 기억을 못하지..

연주
그래서... 지민오빠가.. 지금 여자친구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태형
이여주지....


태형
그리고.. 내가 어제 경찰에서 보니... 그살인자 있잖아...


태형
이여주가 고용한거야...

연주
저...정말요...?


태형
원래... 1013호는 죽이지 안을려다가 이여주가.. 시켜서...

연주
하.....

연주
병실로 가요..


태형
으..응...

병실에 들어가보니 지민이란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손을 떨고있었다


지민
임연주.... 임연주.... 그년이.. 대체... 뭔데!!


태형
왜이래...?


호석
연주 이름 말해주니까 이래


지민
임연주가... 누구지..

그때 지민이란 남자는 나를 본다


지민
너.... 가까이 와봐....

지민이란 남자가 내가자 마자 입술을 갖다댔다

연주
웁....!


지민
......

그리고 지민이란 남자는 입술을 때면서 말했다


지민
한가지... 확실해... 난... 이여주가아닌... 임연주랑 사귄거...


태형
그럼 얘가 누군지는 아니?


지민
얘는... 이여주 아닌감...?


호석
얘가 임연주야~


지민
아~ 그래?


지민
니가 임연주구나...

연주
응...


지민
일단 알겠엉...


태형
임연주 너 혼자 있을꺼야? 아님 집에 갈꺼야?

연주
저는...


지민
가지마.. 임연주... 뭔가.. 너만은.. 있어야할것 같아...

연주
아... 알았어.. 알았다구...


지민
고마워..


태형
난 간다


호석
나둥~~


지민
오늘.. 고마웠어.. 잘가..

그렇게 두남자가 나갔다


지민
임연주 이리와봐...

연주
응...


지민
누워...

연주
응??


지민
여기 침대 이것뿐이야...

연주
그래도..


지민
누워...

연주
알았어..

지민이란 남자가 많이 차가워 졌다

그리고 난 침대에 누웠다

난 지민이란 남자와 말없이 30분동안 있었다


지민
임연주... 야.. 임연주...?


지민
자나보네..

연주
음아... 지민오빠앙...

난 그자세에서 지민이란 남자를 세게 안았다


지민
컼... 너무.. 세... 쿨럭...쿨럭...


지민
얘가 이렇게 잤었나...


지민
그나저나.. 이거... 엄청 세다...

지민이란 남자는 이마에 입을 맞춘다

그러자 내힘이풀리듯 안은게 느슨해진다


지민
진짜... 넌.. 안 잊혀지는구나.. 임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