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 가게
독감(1)



지민
너.. 설마.. 독감이야..?

연주
뭔소리...야.. 쿨럭쿨럭...


지민
너지금 머리아프지....??

연주
으..응...


지민
어지럽지...?

연주
으..응...


지민
야.. 의사한테 가자...

연주
괜찮은데...쿨럭...


지민
뭐가 괜찮아.. 가자...

연주
으응...

난 결국 의사에게 갔다

의사
네.. 독감같으시다구요??


지민
네..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의사
열쫌 잴깨요~

열을 재니 38.9도가 나왔다


지민
하..

의사
아무래도.. 독감인것 같습니다..

연주
네에..? 쿨럭쿨럭

[자까도 독감입니다 ㅠ]

의사
일단 남자친구분 병실에 같이 입원시킬깨요

연주
남자친구인걸 어떻게..?

의사
딱 봐도 남자친구잖아요~ 걱정해주고~

연주
아.. 네.. 감사합니다...


지민
감사합니다아..!

지민이라는 남자의 표정이 많이 좋지 않다


지민
야.. 임연주... 장난해...?

연주
왜에...? 쿨럭


지민
지금 막 나 걱정시키고 그래도 되는거냐고...?

연주
아니...


지민
너 무슨벌 받을래...?

연주
버..벌...?


지민
내가 알아서 한다...?

연주
으...응...

지민이라는 남자가 날 병실 안으로 들려보낸다


지민
이리와..임연주..

연주
으응...

지민이란 남자가 나에게 입을 맞춘다

연주
웁..!

지민이란 남자가 입술을 땐다

연주
이게 벌이야...?


지민
그래.. 이게 벌이다..


지민
근데 너... 아직 아프지...??

연주
응... 조금...

갑자기 의사가 들어오며 말한다

의사
임연주씨는 병실을 따로 쓰셔야 할것 같은데요...?


지민
네에..? 왜요..?

의사
감염될 위험이 있어서...


지민
괜찮은데요...?

의사
그래도 병실을 옮겨야...


지민
하... 꼭 옮겨야 해요..?

의사
네.. 어쩔수가 없습니다..


지민
연주야.. 혼자 있을수 있겠지...?

연주
으..응...


그리곤 난 의사와 함께 새로운 병실로 옮겨 졌다


지민
아... 연주... 너무 걱정되는데...

그리고 그날밤 지민이란 남자에게 전화가 왔다

연주
지민 오빠아아~


지민
읭? 이제 재채기 안해..?

연주
응..!


지민
그래두 아프지..?

연주
으..응...


지민
어트카냐... 볼수도 없고..

연주
그러니까...


지민
근데.. 내일 내옆에 또 누가 온데..

연주
정말...?


지민
웅....

연주
누가온데..?


지민
그건 모르겠는데..?

연주
아라쪄어~


지민
잘꺼야??

연주
웅~ 자꺼야아~


지민
잘자아 연주~

연주
오빠두우~~

다음날 아침 지민 병동


지민
니가.. 왠일이냐...

?????
너랑 같이 있으려고~


지민
가라...


지민
니가.. 내옆인거냐...?

?????
응!


지민
이젠 여기까지 따라오냐...

?????
내가 널 좋아하는데에~

?????
널 내꺼루 만들꺼라구우~


지민
갑자기 와서 그런 소리 지꺼릴꺼면 퇴원해


지민
안아픈거 다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