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 가게
파자마 파티(1)



지민
연주야... 우리 파자마 파티 한번 하까?

연주
좋긴한데... 어제 누구야..?


지민
아... 어제.. 그여자애들...

연주
뭐래?


지민
영화 보러갈꺼냐고 하니까 내가 싫다고 했지뭐

연주
잘했어~


지민
누구 부르지?

연주
다불러


지민
누굴?

연주
정국이 태형오빠 우리오빠 남준오빠 호석오빠 석진오빠!


지민
음... 일단 알았어!!


지민
니네 오빤 니가 전화해라~

연주
알았어!

그렇게 토요일에 8명에서 지민이란 남자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다

연주
언제 와?


지민
쫌 있으면 올꺼야...

연주
오빠 잠옷으로 안갈아 입어?


지민
아.. 갈아 입어야지.. 너도 갈아입구와!

연주
웅!

그렇게 지민이란 남자는 상어잠옷으로 갈아입고 난 강아지로 갈아입었다


정국
형! 문 열어 줘!!


지민
알았어!!


지민
너 그거입고 왔냐...?


정국
다른 형들도 이런거 입고 올껄??


지민
진짜??


태형
박지민!!!


지민
너도 입고 왔구나...


남준
지민아!!


호석
지미나아!!


석진
지미나!!


윤기
여주야!!

그렇게 8명이 모였다


정국
내가 올때마다 느끼지만 여기 진짜 넓다니까!!


태형
그러게...!


지민
근데 2명씩 나눠 자야할것 가테...


호석
그럼 딱 8명이니까! 2명씩 방하나 하면되겠네!!


석진
마자!!


지민
그럴까??

그렇게 제비뽑기를 시작했다


태형
나.. 전정국..!


정국
태형이형이다아!!!!


남준
나... 윤기..


윤기
나 연주라앙!!!


남준
내가 싫어??


윤기
아....아닙니다아...


호석
나.. 석진이형?!??!?!?!??


석진
나 호석이다아아아아!!!!!


호석
긍정! 긍정!


지민
난.. 연주네...?

연주
그러게...


지민
자! 이제! 뭐 먹을래??

다같이 치킨과 맥주를 외쳤다


지민
아..알았쪄엉..


정국
누나 지민이형 술 체하면 모르는척해요...


태형
그냥 문잠그고 자는게 나을지도??


호석
그건 그래...


지민
내..내가! 뭔짓을 한다고오!!


정국
형이.... 형 술버릇을 알아야지!!!


석진
마자마자!!

연주
어떻길래...?


남준
보면 알아..

그렇게 수다를 떨다보니 치킨이 왔다


정국
맥주! 꺼내와!


지민
알았쪄엉...

그렇게 몇번 마시다 보니 나말고 다 취한것 같았다


정국
어이! 김태형이! 공부열심히해! 수능 합격해야 할꺼 아니야!

전정국은 엄청 용감해졌고


태형
알겠습니다아....

김태형은 많이 소심해졌다


석진
호석아~ 뜨거운 개는?


호석
뜨거운 개에~? 모르겠쪄엉~


석진
핫도그!!!


호석
핫도그 핫도그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호석이란 남잔 아주 이상해졌고

석진이란 남자는 평상시와 다를것이 없었다


남준
저저! 윤기야! 동생이 좋으면 고백을 하라고!

남준이란 남자는 원래 저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쫌 이상했고


윤기
알겠어! 오늘 할꺼...(풀썩)

우리오빤 역시나 술에 약했다

연주
나 먼저 방에 간다...

그리고 난 방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민
임연주 들어가도 되냐...?

연주
웅! 들어와!

난 순간 전정국과 김태형이 해준말이 떠올랐지만 이미 지민이란 남자는 들어와 있었다


지민
야.. 임연주...

연주
응?

지민이란 남자는 내가 있는 침대에 누워서 나를 봤다


지민
임연주... 너...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이...?

연주
웅! 알지이...

그때 지민이란 남자가 나에게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연주
웁!!

지민이란 남자의 혀가 내입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지민이란 남자는 입술을 땠다


지민
어때?

연주
벼...변태야아??


지민
왜...

연주
지..진짜.. 이상하네......


지민
야.. 임연주... 한번더.. 해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