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 가게
150일째(4)


연주
이...이건...


윤기
영화 끝나고 보자 너...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윤기
야 임연주.

연주
왜..?


윤기
너오늘 우리집에서 자라.

연주
아! 왜에에!


윤기
잔말말고 우리집에서 자.

연주
언제까지..?


윤기
일주일.

연주
이...일주일이나아??


윤기
한달하려다 줄였다.

연주
알았어....


호석
지미니! 넌 우리집에서!


지민
왜여엉?


호석
잔말말구 자라아!


지민
이유라도 말해줘요오!


호석
집에서 말해줄께!


지민
언제부터 자요..?


호석
오늘부터지!


지민
그래도.. 150인데.. 내일부터 자면 안되요오...?

연주
그래! 오빠 오늘 150일이니까!


윤기
알았어... 내일 데리러 갈꺼야..

연주
알았어!!

그렇게 우린 영화관 밖으로 나갔다


지민
어트카지.. 연주야아...

연주
일주일..동안 버티면 되지....


지민
그게 쉽냐.. 딱보니까 연락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할것 같은데..

연주
학교에서 만나면 되지!


지민
휴강이야...

연주
그럼... 일주일동안 기다리는 수밖에...


지민
연주야.. 우리 여행갈까?

연주
가..갑자기..?


지민
여행 가기로 했잖아...

연주
아...


지민
근데... 형들은 어트카지..?

연주
그냥 일주일 있다가 가면 되지이!


지민
그래...그래..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집앞에 도착을 했다


지민
뭐...뭐야...?


지민
너네하고 형들이 왜 여기있어?!

집안을 보니 호석이란 남자와 우리오빠 정국이 태형이가 있었다


태형
요 찌민!


정국
찌미니형!


지민
왜.. 여기에?


호석
윤기가 여기서 ㅍ...


윤기
조용히해.걍.


호석
네..엠...


지민
그건 그렇고.. 비밀번호는 어떻게..?


정국
내가 열었지롱~


지민
잘했다 잘했어..


정국
예!


태형
칭찬이 아니잖냐...


정국
그래여?


태형
그래그래..


정국
그러쿠나..


지민
그래서.. 언제 갈껀데...


호석
자고 갈끼야아!


지민
하... 자고ㄱ.....

연주
저녁만 먹구가아~


정국
자고 갈래에!

연주
저녁만 먹구가아 걍~


지민
재네한테 애교 부렸냐...?

연주
아...아니야아!


윤기
그래서. 자고 가란거냐 저녁만 먹고 가란거냐.


지민
자고 ㄱ...

연주
저녁만 먹고 가라.


지민
오빠랑 동생이랑 똑같네 참...


호석
그러게에....


정국
됬고오! 배고프다고요!!!


지민
뭐먹고 싶은데..?


정국
맥ㅈ...


태형
니가 요리한거 먹고 싶어!!!


지민
아무거나 해도 되지..?


윤기
뭔 아무거나야. 맥주 사와.


태형
하... 망했네...


정국
예이이이 맥주우!!

결국은 치킨과 맥주를 또 먹게되었다

연주
이거.. 오늘도 불안한걸...


태형
불안 하면 내가 치킨 챙겨서 방으로 갈깨 방에있어!

연주
맥주도오!


윤기
마시지마.


지민
마시지마.


지민
꿈도


윤기
꾸지


지민
마!


윤기
마.

우리 오빠와 지민이란 남자와 동시에 마시지말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방으로 갔다


태형
둘이 궁합이...


정국
죽여줘요오~


윤기
잰 술도 안마셨는데 저러냐.


정국
원래 이러거든요!!

그때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호석
치킨 왔나보다!


정국
치키인!!!

그때 내 방문이 두들겼다


태형
들어간다!

연주
으..응...!

그렇게 태형이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태형
지민이랑은... 잘되가?

연주
갑자기 왜?


태형
그게... 지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