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22 ] 마지막 여행


일어나자마자 보인건 지겨운 하얀색 바탕의 천장이었다.


위세아/14
"으으,,..."


정예린/14
"세아야.."


전정국/16
"..."

옆엔 정국선배와 예린이가 걱정어린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전정국/16
"세아야 이틀....남았잖아,?"

혹시 내가 기분나쁠까 눈치를 보며 말하는 선배에 괜찮다는 눈빛을 보냈다.


전정국/16
"그게..그래서 지민이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될까?"

지민.

들을 때마다 눈물이 울컥 쏟아나는 그 이름.

솔직히 너무 실망했다.

날 믿어주지 않은 선배가 미웠다.

하지만 아직 난 선배를 사랑하고있다.

때문에 기회?

그딴거 몇천번이든 줄 수 있었다.

단지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위세아/14
"알겠어요"


전정국/16
"정말?"


전정국/16
"그럼 내일 아침 8시까지 공원으로 와! 지민이한텐 내가 말해둘게!!"

선배는 당사자인 나보다도 신나보였다.

오랜만에 웃는모습보니 좋네 뭐.


위세아/14
"흐, 좋아요"


.

..

...

그리하여 도착한 이곳은

5시간정도 버스를 타고온 휴양지였다.


위세아/14
"우아 선배 멋져요!!"

예린이는 마지막 여행이라며 날 이쁘게 꾸며줬고, 정국선배와도 인사를 나누고 온 상태이다.


박지민/16
"푸흐), 좋아?"


위세아/14
"네!!!"

오늘만큼은 정말 즐길거다.

아무생각없이.


위세아/14
"선배! 이거봐요!!"


박지민/16
"어?"

철푸덕))!!

여길 봐라한 후 선배를 밀어 넘어뜨렸다.


박지민/16
"푸헥!! 쿨럭쿨럭)) 너 지금 뭐하는거야!!"


위세아/14
"흐히히.. 나잡아봐라!!!"

원래 뛰면 안되지만

뛰었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


위세아/14
"헤엑헤엑..."


박지민/16
"허억,.."

결국 난 끝까지 도망갔고 선배에게 잡히지 않았다.


박지민/16
"씨이... 너 복수할거야!!"


위세아/14
"푸흐흣"

오랜만에 여유를 부리는 듯 하여 너무 행복했다.

내가 병에 걸린게 사실이 아니길.

이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으면.

오늘도 세아는 되도않는 소원을 빌어본다.


내인생포도맛사탕
우엥.. 게으른 작가는 또 이제서야 에피소드를 올립니다ㅜ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내인생포도맛사탕
이거 제 친구 작품인데 홍보좀 할게요!!


내인생포도맛사탕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ㅜㅠ 꼭 구독하고 손팅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