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서방님과의 혼인생활 [조선시대]
14. 뜨거운 밤 (수위)



작까☆
제목에서 보았다시피 이번 편에는 수위가 있습니다!!


작까☆
불호인 분들이 계실까봐 설문조사도 했고요


작까☆
한 분이라도 싫다고 하시면 안 하려고 했다만 싫어하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 넣었습니다


작까☆
거리낌이 드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다음편에 간단한 줄거리 넣을게요)

.......

많은 고통들이 있었다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이 없고

여기저기가 쑤셔왔다

조금만 움직여도 골반뼈가 부숴질 듯 아팠다

하지만 지민이 있었기에

지민은 아미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다

몇 주의 시간이 흐르고


김 의원
아직도 골반이 아리십니까?

김아미
아뇨


김 의원
이렇게 눌러도요?

김아미
네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김 의원
흠...완치입니다


김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의원이 나가고 아미와 지민은 서로를 감동속에 바라보았다


박지민
낭자...

김아미
서방님...


박지민
정말 수고하셨소


박지민
정말..

김아미
서방님이 더 고생하셨지요

김아미
감사해요


박지민
...낭자

지민의 상체가 아미쪽으로 점점 다가갔다


박지민
...입맞춰도 되겠소..?

아미의 심장은 마구 뛰었다

아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곧 지민의 입술이 아미의 입술 위에 포개지고

지민은 아미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따뜻한 공기가 몸에 퍼졌다

말캉한 무언가가 입안으로 들어와 안을 헤집어 놓았다


박지민
춥..츄릅..

김아미
촉..하아..츕

옅은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지고

지민의 손이 아미의 저고리로 다가갔다

저고리 끈을 풀기 위해 잡는 순간

김아미
아..서방님..

아미가 지민에게서 떨어졌다

지민은 몹시 당황한 듯 보였다


박지민
아...

김아미
...지금은 대낮이지 않습니까..

김아미
해가 멀쩡히 떠있는데 누가 들어오면 어쩌실려고요


박지민
....미안하오..

지민은 수긍을 하면서도 내심 아쉬워하는 듯 했다

김아미
남은건...달이 뜬, 모두가 잠에 든 밤에 해요//

밤에는 해도 된다는 뜻 아닌가


박지민
알겠소..


박지민
기대하시오

김아미
....!//

그리고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밤 10시

10:00 PM

노비 막쇠
안녕히 주무십시오-


박지민
그래 빨리 들어가 자거라

보름달이 뜨는 밤이었다

마침내 모든 하인들이 잠을 청하고

남은 것은 아미와 지민 밖에 없었다


박지민
낭자 이제 우리 둘밖에 안남았구려


박지민
낮에 한 말..


박지민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믿겠소

김아미
네..///

드디어 때가 왔구나

사실 아미는 전부터 지민이 자신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골반 때문에 아미는 계속해서 이를 미뤄왔다

김아미
오늘 밤 저는 서방님의 것이랍니다

김아미
그저...아프지만 않게 해 주시겠습니까...?


박지민
당연한 것 아니오


박지민
난 낭자가 아프다면 그만둘 자신있소

김아미
....//

지민은 다시금 아미에게 입을 맞췄다

뜨거운 그의 입술은 아미를 잔뜩 머금었다

입술에서 목덜미로

그의 입술은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저고리가 마룻바닥으로 떨어지고

지민의 입술이 지나가는 곳 마다 붉은 꽃이 피었다


박지민
하아..하아..

지민은 차분하게 자신의 옷가지를 모두 벗었다

그리고 능숙한 손길로 아미의 치마끈을 풀었다

사라락-

치마가 꽃잎처럼 바닥에 떨어지고


박지민
아프면 말하시오

지민은 자신의 것을 아미에게 넣었다

아프지 않도록 조심히

김아미
아흐으..으윽..

아미는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 수 없었다

김아미
흐응..서..흐으..방님..

아미는 빨개진 볼로 지민을 마주보았다

김아미
사모...합니다..흐응


박지민
나도...나도 사모하오 낭자

지민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아미 속에서 활보했다

김아미
흐응...하아..으음

아미의 허리는 수시로 휘었다

김아미
후아..흐응..


박지민
하아..흐으..고맙소 낭자..

김아미
저도..흐응..좋아요..서방님 흐앙..

지민은 지금껏 이 순간이 너무나 고팠기 때문에 기분이 무척 좋아보였다


박지민
흐읍..하아..

다음날에는 일말의 후회도 남지 않게끔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김아미
흐아아..흐응..

지민의 이마에선 어느새 땀이 뚝뚝 떨어졌다

그런 지민을 본 아미는 지민의 목을 두 팔로 감싸 자신의 가슴으로 당겼다


박지민
하아...

그렇게 두 사람의 뜨거운 밤이 저물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