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서방님과의 혼인생활 [조선시대]

#.프롤로그

이 곳은 조선시대 한양

그리고 한양에서도 알아주는 양반가

김씨와 박씨

이 두 가문은 가문을 위하여 정략결혼을 주선하기로 한다

주인공은 김씨가문의 아미 아가씨와 박씨가문의 지민도령

둘은 서로의 얼굴도 한 번 보지 못한 사이였지만

혼인 날짜는 속절없이 다가왔다

몇일 뒤

진행자

혼인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소이다

진행자

김씨가문 아미여식과 박씨가문 지민...

정신없는 틈새에 혼인식은 점점 끝나가고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아직 인사도 하지 못한 상황

김아미

(빨리 끝났으면..)

몇시간 뒤

진행자

혼인식을 끝마치자 하오니 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겠소

마침내 정신 없던 혼인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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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드디어 끝났군...

?

신랑분은 방에 이제 들어가서 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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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겠소

지민은 방에서 곧 들어올 신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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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떤 여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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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떤 여인이길래 이 힘든 혼인식에서도 군말이 하나 없는 것일까..

바로 그때

철컥-

?

신부님 이쪽입니다

김아미

아..감사해요

지민과 아미는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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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며]당신이 아미 낭자요?

김아미

네..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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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참으로 곱군..//) 난 박지민이라 하오

김아미

(왜 가슴이 뛰지..//)얘기로 많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첫눈에 느낄 수 있었다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