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나다[화, 목, 토, 일 연재]
모두에게 비밀

순둥맘
2018.04.01조회수 220


여주
흐아아아아아!!!!


여주
끝났다...


여주
학기초라도 그렇지 일이 너무 많은데..


여주
태형이는 뭐하고 있을라나...

띠링!!


태형
"다 끝났어?"


여주
오~안그래도 문자 해볼려고 했는데ㅎ


여주
"나 지금 일 끝났어ㅠㅠ"


여주
"야자 없는 날이라서 간만에 놀려고 했는데ㅠㅠ"


태형
"일 못 도와줘서 미안해.."


여주
"괜찮아ㅎㅎ"


여주
"내일 토요일인데 만나자^^"


여주
"몇시쯤에 만날까?"


태형
"오후에 시간 돼?"


여주
"응!! 나 아무때나 가능해!!"


태형
"그럼 오후 3시에 우리 집으로 와"


여주
"알았어~^^"


여주
에구...


여주
피곤해...


여주
히힛..벌써 1일이 지나가는구나..히히히힛


여주
어떡해~~~


여주
너무 좋다...


태형
나도 널 많이 좋아해..


여주
진짜???


태형
엉..ㅎㅎ


태형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어.


여주
그럼 우리 사귀자!!!!


태형
좋아ㅎㅎㅎ


태형
하지만 우리 사귀는 건 모두에게 비밀로하자.


여주
왜????


태형
그냥...지금은 비밀연애가 안전할 것 같아서^^


여주
알았어!!!


여주
아~~~


여주
다시 생각해도 꿈만같다~~~


여주
히히히히히히


엄마
여보...쟤 왜 저래???


아빠
몰라...애가 너무 힘들어서 미쳤버렸나??


엄마
여주야~~

철컥


여주
네??


엄마
뭐 좋은일있어??


엄마
방에서 계속 웃음소리가 나니까 무슨 좋은일있나~싶네??


여주
아...ㅎㅎ그냥요^^


여주
그럼 저 잘께요~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