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나다[화, 목, 토, 일 연재]
진심이니...?

순둥맘
2018.03.04조회수 330


여주
하하...도망가자니...


여주
//////


여주
남사스러라...///


여주
헌데..개똥이는 뭐하는 거지...


여주
아니다!! 이 야밤에 시끄럽게 하지 말자!!!


여주
어서 내일 밤이 오기를...쿨...

짹짹짹


여주
으으음...벌써 아침이야..

개똥이
여주 아씨!!아침입니다!!!

개똥이
어서 식사하셔야지요!!!


여주
으응!!알았다!!!

끼이익


여주
안녕히주무셨습니까


어머니
일어났느냐


아버지
오랜만이구나


여주
아버지!!아버지~~


여주
언제 오셨습니까?


아버지
묘시에 왔다. 배고프구나.


여주
네!!얼른 식사하세요!!!


여주
ㅎㅎㅎ


어머니
아버지 오니까 그리도 좋으냐~?


여주
네!!아버지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아버지
하하핫! 얼른 밥이나 먹자

식사 중....


여주
아버지. 저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아버지
무엇이냐?


여주
저 김판사댁 아들과 혼인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뭐야??


어머니
네 이년!!안됀다고 했지 안느냐!!!


아버지
아니된다. 넌 왕자와 해야 돼...미안하구나..


여주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거역할 셈이냐!!!


여주
아닙니다...


아버지
잘 먹었다. 나 먼저 일어나마...


여주
예...


태형
이런...어찌하면 좋으냐..


태형
정말로 여주가 좋아져버렸으니..


태형
하지만 나도 혼인 상대가 정해져있는데...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태형
허면 도망가는 수밖에 없나..


태형
그래!! 삼순 뒤에 뒷산을 통해 이 마을을 빠져나가자!!


태형
어서 해시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