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나다[화, 목, 토, 일 연재]
8장

순둥맘
2018.05.31조회수 103

우리에겐 2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눈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렸고 어느새 우린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


여주
태형아...나 죽어도....


여주
날 기억하고 찾아줘...나도 널 기억하고 찾을께..


태형
응..그렇게 할께...


수희
여주야...흑!!!!


여주
울지마ㅎㅎ너도 내가 찾을께ㅎㅎㅎ


우현
난...?


여주
너도*^^*


수희
그럼...시작할게...


여주
응..


수희
@#~%^&*!@#!!!!!


여주
크흑!!!!


수희
...영혼분리했어


수희
여주야..잘가...그동안 즐거웠고 다음에도 내 친구로 있어줘야 해..


우현
여주야..흐윽...그때 정말 미안했고 지금도 너무 미안해...흑..잘가...고마워..


여주
(얘들아..정말 고마웠어....안녕..)


태형
여주야 가자


여주
이 길....오랜만이네..


태형
원래 오면 안되는데..


여주
괜찮아ㅎㅎ우리가 인간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자


태형
그래..


여주
왜이렇게 힘이 없어!!기운내!!!!


태형
알았어^^


여주
(또 애써 웃네...자꾸 그러면 내 맘이 아프잖아..)


여주
태형아 나 좀 봐바


태형
응?


태형
흡!!읍...하아...


여주
우리 마지막 키스야ㅎㅎ


여주
이제 가자ㅎㅎㅎ

그렇게 여주는 환생의 길에서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제 환생을 할지는 몰랐고 태형도 환생하게 됐다.

과연 둘은 인간으로 같은 생에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