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의 기억
#24
다미안(전정국)
하아,, 진짜 미치겠다
홀로 머리를 쥐어잡고 있는 다미안
다미안(전정국)
...이제 어떡하지
다미안(전정국)
편지,, 계속 보낼 수 있을까?
다미안(전정국)
....
다미안(전정국)
하아-
다미안(전정국)
....윤지이가 당황할텐데
그때-
철컥,
다미안(전정국)
....?
다미안(전정국)
뭐야,
문으로 달려가는 다미안
다미안(전정국)
...!!!!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다미안(전정국)
뭐야!!!!!
다미안(전정국)
으잇.....
몸을 갖다대며 쾅쾅대는 다미안
하지만 역시 꼼짝도 하지 않는다
다미안(전정국)
하아,,하아...
다미안(전정국)
ㅇ,,이걸... 어떡하지?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다미안(전정국)
흐아,,,진짜...
다미안(전정국)
하아,,, 누구지?
다미안(전정국)
누구야...
다미안(전정국)
....
타다다닥-
다미안(전정국)
누구야앜!!!!!!!!!!
쾅-!!
야속하게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미안(전정국)
하아,,하아....
털썩-
다미안(전정국)
ㅇ,,윤지이....
다미안(전정국)
그냥...ㅁ,,모르겠어....
당연하지
이런 일은
한번도 겪어본적 없으니까
_잠시뒤,
덜컹-
다미안(전정국)
....!!
창문에서 들리는 소리
끼이익-
창문이 열렸다
다미안(전정국)
허억...!!!
...
타악-!
다미안(전정국)
...!
쾅!!!
딸깍-
몇초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포장된 음식들은 떨어지고,
창문은 세게 닫혀 잠겼다
다미안(전정국)
하아....?
다미안(전정국)
....진짜,,ㅋㅋ
다미안(전정국)
굶기긴 싫었나보지?
포장된 음식들을 확인해보는 다미안
다미안(전정국)
...
거기엔 그저 빵 몇 조각과 버터가 있었다
다미안(전정국)
....ㅋㅋㅋ
쨍그랑-!
다미안(전정국)
씨잇파알ㅋㅎㅋㅋㅋ.....
다미안(전정국)
개나줘
다미안(전정국)
씹새끼들아
_같은 시각
쨍그랑-!
필요한 역들
...!!
필요한 역들
이게 무슨 소리냐....??!!!
신하
ㄱ,,그게 말입니다...
신하
아마 대공님께서 음식을 던지신거 같,,
필요한 역들
다미안!!!
필요한 역들
이게 한 나라의 대공으로서 보일 모습이냐...?
신하
...아마 대공님께서 미숙한 부분이 아직 있으신거 같습니다...
필요한 역들
하아,, 쟤가 뭐 다섯살 사내아이냐?...
필요한 역들
...모르겠다 이젠
필요한 역들
적당한때에 문을 열어주거라
신하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