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가 내 오빠라고?
1화-전학

슈가뷔
2018.03.05조회수 346

2018년 4월 어느날

오늘 아침은 전학 첫날인데도 좆같았다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하루지만..

여러분들한테 보여주기로했으니 보여줄수밖에..

나, 민설의 오늘아침은 이렇게 시작됬다

달러달러 하루아침에 전부 탕진~


민설
우움?

달려달려 내가 벌어 내가 사치~


민설
하아암..

탁


민설
월요일이다 시발..

나는 대충 씻고 나와 빵을 먹었다


민설
후엥..다먹었네

8시 5분 난 집을 나왔다


민설
룰루~~

첫날이라 매우 빨리 나온 덕에 나는 여유롭게 교문을 통과했다

교무실로 가니 개잘생긴 남자 쌤이 나를 아는체했다


석진쌤
니가 설이지?


민설
네


석진쌤
넌 2학년 1반 28번이야


석진쌤
난 니 담임 김석진이고


민설
아...네!


석진쌤
3학년 1반으로 가면 회장이 더 자세히 알려줄거야

네네!


민설
3학년 1반...여기다!

문을 살짝 열자 바로 앞에 있는 인간이 인사했다

정확히는 나한테


김남준
안녕안녕~


민설
에? 저요?


김남준
설이 맞지?


김남준
난 전교회장 김남준


민설
아아..네!


김남준
그럼 우리학교 간단히 소개시켜줄게


민설
네..!

그런데 자꾸 뒷통수가 따가운데..


민설
.......?


민윤기
..........


민설
?????????


민윤기
...........

왜...왜쳐다보는건데!!


김남준
설아? 안갈꺼야?


민설
아..아니요! 갑시다!!!


김남준
풉...그래

그냥 지나치긴 했지만 찜찜한데?

왜 쳐다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