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하다 만난 민윤기
번외3)화끈한 밤


우리는 지금 비행기를 타고 윤기오빠가 추천한 하와이를 가는 중이다.

비행기 안 사람들은 들떠있었고 우리들 또한 들떠있었다.


김여주
우아 신기하다 제주도나 서울은 비행기로 가봤지만 외국에 가보는건 처음이야..떨린다....


민윤기
재밌어?


김여주
넹!!!


민윤기
앞으로도 더 즐겁게 해줄게

윤기오빠의 설렘모먼트 때문에 나는 얼굴이 붉어져 창밖을 보다말고 고개를 푹 숙였다.

비행기 안내방송
승객여러분 저희 비행기 곧 도착합니다. 모든 승객여러분께서는 내릴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비행기를 탄지 약 9시간만에 도착한다고 하였다.

안전벨트도 이제 풀때가 된거같아 안전벨트를 풀었다.

철컥-


민윤기
안되 풀지마


김여주
네...?


민윤기
곧 도착이라도 아직 남은거잖아 그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나는 너를 지켜야되 그니까 풀지마

나는 오빠가 나를 지킨다는 말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며 안전벨트를 하와이공항까지 안풀었다고 한다..ㅎ

하와이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

하와이에서 보낼 7일을 생각하니 웃음이 피어났다.


민윤기
우리 호텔에 짐 놔두고 다시 놀러오자


김여주
넹

하와이에 있는호텔은 방 뿐만 아니라 전망도 좋았다.

한참 전망을 보고있던 나는 오빠가 있는 방으로 갈려고 했다.

하지만 방안에서 오빠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들어갈지 고민되었다.


민윤기
오늘밤 여주와 이 방에서 흐흐

뭔가 불안하고 무슨 일이 생길거 같았지만 놀러왔는데 참기로 했다.


김여주
오빠 이제 놀러가요!


민윤기
어? 그래그래 나가자

하와이의 바다에서 우리는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보고 즐겁게 놀고나니 저녁시간이 되어갔다.


민윤기
여주야 이제 저녁 먹고 호텔 들어갈래?


김여주
좋아요!

우리는 호텔과 바다 옆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김여주
여기 저번에 한국에서 왔던데랑 비슷한거 같아요


민윤기
그러게 넌 뭐먹을래?


김여주
저는 다 좋아해서요


식당 직원
음식을 고르시겠어요?


김여주
예..예쓰!


민윤기
이거 두 개 주세요.


식당 직원
좋아요.


김여주
큼큼...뭘로 시켰어요?


민윤기
이걸로 2개 시켰어.


김여주
영어를 배워올게요...


민윤기
아냐 괜찮아


김여주
'아 뭐야...영어 못해서 쪽팔렸잖아....'


민윤기
'영어 못하는것도 귀엽다...'


식당 직원
여기 음식이 있어요.


김여주
때..땡큐


민윤기
감사합니다.


식당 직원
천만에요.



민윤기
여주야 이거 입맞에 맞아?


김여주
넹 쩝쩝 엄청 쩝 맛있는걸요 쩝쩝


민윤기
많이 먹어라


김여주
네엥

우리는 조금 쪽팔렸던 저녁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민윤기
여주야...


김여주
네?


민윤기
사랑한다.


김여주
저도요...

갑자기 윤기오빠의 사랑한다는 말 덕분에 우리들은 쉽게 입을 맞출 수 있었다.

윤기오빠가 나의 허리를 잡고 놓아준것은 6분후였다.

달콤한 키스를 하고 놓아주는 내 허리가 아파왔다.


김여주
오빠...허리가 아파요......


민윤기
그래? 그럼 누워


김여주
좋아요

불타오르는 밤을 보내고 아침을 일어났다.

우리는 이것을 처음으로 시작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다.

윤기오빠와의 즐겁고 즐거웠던 7일간의 여행은 끝이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김여주
오늘 돌아간다ㅎㅎ


민윤기
그래 비행기 늦겠다.

우리는 아쉬운 마지막 날을 보내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야했다.

한국에서 약 10달후


김여주
아아아아아앍-!!!!!


의사
조금 만 참으세요


민윤기
언제 낳을 수 있죠?


의사
아직 아닙니다 기다리세요


김여주
아아아아아 꺄아악!!!!!


민윤기
여주야 조금만 참아

내가 지금 병원에 있는 이유가 뭐냐구요? 조금만 기다리면 낳는다는 소리는 뭐냐고요?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그날부터 저는 임신을 했습니다.

그덕분에 우리는 잘생긴 아들을 두었습니다.


의사
김여주 환자분 수술실로 가겠습니다.


김여주
아아악!!!!


의사
힘을 내시고 다시 한번 힘을 주세요

꺄아아악!!!!!!!!!


의사
한번만 더요 하나 둘 셋!

응애응애!!

나의 아이는 태어났고 나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여주
헉헉....


의사
수고하셨습니다.


민윤기
감사합니다

결혼생활을 열심히 하고 아들을 낳은지 6년째 되는날


민기운
엄마아 더 놀아주묜 안되여?


김여주
엄마가 힘든데....좀있다 놀아주면 안될까?


민기운
음 엄마가 바쁘다는데 아라쪄요


김여주
착해착해

내가 아들의 이름을 기운이라고 지은 이유는 아무리 많이 놀아도 지치지 않고 기운이 넘쳐나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


민윤기
아빠가 놀아줄게 기운아


민기운
좋아영!!!

기운이는 나를 닮은 구석 하나 없이 다 윤기오빠만 닮은거 같았다.


김여주
오빠 아무리 생각해도 기운이는 나를 안닮고 오빠만 닮은거 같은데...


민윤기
하하하 그래서 삐진거야?


김여주
아니야아....

사실 조금 삐졌던거 같다. 이게 삐질 일은 아닌데...


민윤기
여주야 우리 평생 함께살자!


김여주
그래 함께 살자...!

우리 사랑은 함께할 것이다. 아니 평생 함께할것이다.

작가
드디어....오만민이 끝날 시간이에요ㅠ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줘서 완결 내기 싫었지만 완결의 시간입니당ㅠㅠㅠ

작가
새작 보러 와주실 거죵? 저 잊으심 안되여엉><

작가
그동안 오만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