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하다 만난 민윤기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요?

이젠 강슬기말고 다른사람이랑 옵치를 하고있던 나..

띠리리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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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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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 좀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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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하늘카페로 오실래ㅇ....?

툭- 띠띠띠

내가 말도 끝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렸다.

공원에 도착하니 나보다 먼저 와있는 오빠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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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미안해....나도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어....그러니 다음에 다시 기회되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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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에요 오빠도 마음 정리할때도 있어야죠 맨날 저만 생각했는데 괜찮아요 그리고 저도 좀 그 일때문에 많이 화났어요 서로서로 정리하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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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고마워 하지만 그 일은 오해인걸로 알아줘 제발...

오해로 알아달라고 해서 믿기진 않았만 한번만 딱 한번만 믿기로 했다.

오빠에게 조금의 마음을 접어둔지 한달이 지난 지금

나는 심심에 빠져 누워있다.

외투를 대충걸쳐입고 편의점으로 나왔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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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민윤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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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너가 왜 여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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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건 제가 물어볼 말인데요.. 왜 강슬기랑 같이 팔짱끼면서 여기서 나오나요? 아 이제 전 신경쓸거 아니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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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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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풉 재밌네 자기야앙~가자 여주야 그러게 나대지 말라고옹~나는 오빠랑 영화보다가 나와서 간당

눈에서는 금방 떨어질거 같이 맑은 눈물이 볼을따라 조용히 흘렀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것은 이런 기분이구나를 알았다.

작가

여러분 저를 죽이세요..진짜 제가봐도 어이상실.....ㅎㅎ 죄송합니당 점점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