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18:눈물

그렇게 원피스의 리본이 다 풀렸을때 쯔음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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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흑..흑.. "

나는 흐느껴 울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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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흐으윽..! 살려주세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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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흡..! "

그 남자들은 소리를 지르는 내 입을 악을 써가며 막았다.

그러고는 자기들이 매고 있던 가방을 뒤적거린 뒤 위협이 될 만한 커터칼을 목에 대었다.

아저씨1

" 그극 - "

칼과 목이 맞닿으며 살이 찢어지는 기괴한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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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후욱..윽.. "

???

" ...저질이네 - "

저 뒤에서 어떤 사람이 내게로 큰 보폭으로 걸어왔다.

아저씨2

" 누..구 "

???

" 퍼억- "

유하란 image

유하란

" 아흑..흑..누구..세..ㅇ.. "

목에 난 상처 때문인지 너무 울어 탈진이 난건지 나는 말을 끝까지 못한채로 쓰러졌다.

???

" 야 진정해,그러다 사람 죽는다 "

???

" 어떻게 진정을 해요,진정을. "

???

" 내 '아가씨' 를 건들였는데. "

그렇게 나는 정신이 들었다.

눈꺼플이 무거워 눈을 뜰순 없었지만 정신은 또렷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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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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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어.........어요. "

우진이 목소리다..

아,꿈인가

하지만 꿈이라고 생각하기엔 목에서 저릿한 느낌이 너무 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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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너 정말 얼굴도 안보고 갈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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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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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아,진짜 답답하게 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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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요즘에 - 라고 연애 안하는 사람이 어딨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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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게다가 네가 다 처리 해 놓고 그 사람들이 했다고 하게? "

도데채 이게 다 무슨 소리야..

머리가 띵했다.

뭐야,뭔데? 나만 모르는 뭔가가 있던거야?

정말 우진이야?

눈을 뜨려고 했지만 눈을 뜰수가 없었다.

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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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제 의견은 변한거 없어요.전 갈게요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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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혼자 여기 있으시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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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아,야아..! "

그때 우진이가 갈려고 돌아섰다.

나는 필사적으로 손을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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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가..지,마.. "

매인 목소리로 꾸역꾸역 우진이의 옷 소매를 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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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이제 어쩔거냐,네 그 소중~한 '아가씨' 가 가지 말래는데? "

" 탁- "

우진이는 내 손을 쳐낸뒤 무덤덤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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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어쩌긴요 어차피 전 이곳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인걸요. "

그 말을 들은 나는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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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란

" 제발..우진..아 제발.. "

눈물이 뺨을 타고 주르륵 흘렀다.

나는 우진이가 처낸 옷소매를 다시 잡아 거의 애원하다 싶이 말했다.

유하란 image

유하란

" 제발..제..발 "

우헣ㅎ

진짜 위로해주신 분들 다 감사해요ㅠㅠ!♡♡

다행히 (?) 그 분은 더이상 시비는 안거시더라고요 ㅋㅋ

우헿 여러분 사랑해우♡♡

앗 그리구 ㅎ 우지니 정체가 뭘지 많이 추리해주세요!

아직 딱히 힌트 드린게 없어서.. 흠

일단 알려드릴수 있는건 싸움? 잘하는거에요..ㅋㅋ

우헿..

(혹시 제가 대댓에 정답이어두 아닌척 할거니까 내 말은 믿지 마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