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아가씨"26화((늦어서 먀내요ㅠㅜ


여러분!!넘 늦었죠..ㅠ

어제 쓰려했는데 잠들었..

하핳

이제 정상 연재 갑니다!!

그럼 시작!!

.

.

.


신비
..여긴가..?

똑똑

???
누구세요..?


신비
저에요 할머니 ㅎ

할머니:어유 들어와유..ㅎ


신비
네 ㅎ

.

.

.


신비
우와..집 진짜 깨끗하네요..

할머니:호호 고마워요..


신비
네 근데 부르신 이유가..

할머니:..아가씨는 속에 화가 많아보이네요..


신비
..

할머니:근심도 많고..걱정도 많고..


신비
..

할머니:어린나이에 그러다니..참 힘들겠어요..ㅎ


신비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할머니:아가..힘들면 언제나 털어놓아라..이 할미가 보듬어주마..ㅎ


신비
흐윽..흐...

할머니:언제든 털어놓고 외도 된다..ㅎ 이 할미는 언제든지 환영이란다 아가..


신비
할..머니...

할머니:그래그래..맘 편히 울어라..한번 뭐가 답답한지 말해보거라..


신비
..전..항상..약하지 않았어요..아니 약한척 하면 안됬거든요..ㅎ


신비
항상 강한척,센척 다 해야했어요..


신비
안그러면 주변사람들이 힘들거든요..


신비
저도 사람이고 생명체이니 속 털어놓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신비
그리고 사실 전

살고싶지 않아요


신비
맘같아선 죽어버리고 편하게 살고싶은데 사람들때문에 안되겠더라구요..


신비
항상 주변사람들 먼저 챙기던사람이..강하던 사람..무너지지 않는

"나"란 생명체가


신비
이런 약한소리하면 어쩌겠어요..ㅎ


신비
태어나서부터 남을 챙겼으면 죽을때까지 책임 져야하니깐..

할머니:그려..맘고생 심했겠네..

할머니:할미는 너가 속에 가지고있는것들을 가끔은 내려놓았으면 좋겠어..

할머니:앞으로도 찾아와주렴..


신비
그럼요..ㅎ

할머니와 헤어진 후

..


신비
..진짜 힘드네..ㅎ((또르륵

똑똑


신비
ㄷ..들어와((급하게 눈물을 닦으며


전정국
뭐야..울었어..?


신비
무슨소리야 내가 왜 울어


전정국
..신비야..


신비
응..


전정국
난 너가 가끔씩 약해졌으면 좋겠어..


전정국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도 기대고 그랬으면 좋겠어..


신비
..나도..나도 울고싶어..힘들다고..!!


신비
하지만 무너지면 않되잖아..


신비
내가 무너지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잖아..!!


전정국
너는 왜 주변사람들만 생각해..


전정국
넌 생각 안해??!!


신비
흐..나도..나도 그러고 싶은데..


신비
내 맘이 따르질 않아..


전정국
..((아무말 없이 신비를 안으며


신비
흐윽..흐아..흐


전정국
울어..속 편할때까지..

....

10분 후


신비
..너는 내가..

사라진다면 어떨거같아..?


전정국
..그런말 하지 마..니가 왜 사라져..


신비
그래..내가 왜 사라져..안갈게..


전정국
..나 두고가지 마..


신비
안두고가..((꼬옥

...여러분..

힘들면 말해두 되요..

가끔은 털어놔도 되요

털고 일어나야죠..ㅎ

주변사람들이 바쁜가요?신경을 안써주죠?

그럼 여기서라도 털어놔도 되요

언제나 환영이니깐..ㅎ

힘들면 말해주세요..당신들은 소중한 사람이니까..힘들지 않이도 되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