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조조네네
2019.06.03조회수 126


정휘인
자 시험이다 알지?

문별은 그래도 4시간 잔거에 감사하다고 느꼈다

4시간 아니었으면 이미 병원에 가있었을것이다.

국어..


문별이
...?

진짜 대박. 공부하니까 답이 보였다.

정말 빛의 속도로 풀어 나갔다.


정휘인
너 어디 아프니..?


문별이
아니요..

다 푼뒤 바로 잤다.


정휘인
..??

수학.

수학은 문제가 중요하니까..

?? 뭐야 문제집에 나왔던 문제인데?

과학.

이건 외우면 되는것들이었잖아..

역사.

역사..확실히 어렵다..

내 분야는 아닌가보다..

점심시간.


문별이
하...

피곤해서 누워있다 꼬르륵-소리가 나자 급식실로 갔다.

급식실 아주머니
여기 애들이 꽉차서 .. 교직원 전용 급식실에서 먹으렴


문별이
아...네

많이 격어본일이라..근데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꽉 찼다니..

역시 시험 분위기가 안좋아 다들 이 시간을 즐기는건가


문별이
..?? 아무도 없네


문별이
그나마 다행이다..


문별이
어.

급식판을 들고 지나가는 용선.

아, 아무래도 여긴 다목적실인가보다.

그렇다고 자리를 옮기고 싶지 않았다.


문별이
진짜 조금만 있어줘요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