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휜]너의 기억을 찾아줄게(휴재)
Ep06-별의 복직

문써니
2020.03.18조회수 105

별은 휘인이의 귀여운 모습에 터져 버렸고

웃으며 알겠다 한다. 하지만


문별
“그러려면 아가씨 옆에 붙어 있어야 하니까”


문별
"경호원으로 복직을 해야 하는데"


휘인
“하면 되지!”


문별
“회장님 뜻이 아니잖아요”


휘인
“내 뜻이 아버지 뜻이야!”


휘인
“내일 다시 짐 싸서 다시 와야 해!”


문별
“일은 하는 건 제 뜻 아니에요?”


휘인
“그래서.. 하기 싫어..?”


문별
“싫다는 건 아니고요”


문별
“일단 알겠습니다”

휘인이는 웃으며 별의 손을 잡았고

별은 살짝 놀란 듯 보였지만 금방 미소를 지어주었다.


휘인
“아.. 근데 방금 슬기라는 사람은 누구야?”


문별
“아, 제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에요”


휘인
“만나는.. 사람..?”


문별
“네”


휘인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휘인이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휘인이도 자신이 왜 그러는지 모르는 듯

놀란 표정을 하고 있었고

별은 자리에서 일어나 휘인이의 옆으로 다가갔고

무릎을 구부려 휘인이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니 휘인이가 서럽게 울더라

익숙한 냄새

익숙한 온기

익숙한 감정

알 수 없었다. 왜 이런 감정이 생긴 것인지


문별
“내일 봬요. 울지 말고 잘 들어가세요”


휘인
“응..”

별의 앞에서 운 것이 쪽팔린 것인지

휘인이는 볼이 빨개져선 인상을 쓰고 있었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집으로 온 별은 짐을 다시 풀고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문별
“그럼 가실까요?”


휘인
"어딜?”


문별
“기억 찾으려면 일단 좀 돌아다녀야죠”


휘인
“응! 준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