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썬&문휜 단편선!><!
문휜/단짝친구


작가
단편선에선 처음 나타나네요.

작가
이번 이야기는 저와 단짝친구에 실화입니다.

작가
아무런 꾸밈없이 그대로 썼습니다.

작가
제가 문별이로 표현이 되고 저의 단짝친구가 휘인이로 표현됬습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문별
하아..

부모님과 진지한 이야기를 한후

너무나도 내 마음이 속상해서 단짝에게 톡을하였다.


문별
=휘인아


휘인
=엉?


문별
=나 눈물나와 어떡해?


휘인
=..?


휘인
=왜 그러는데??


휘인
=무슨 일 생겼어??


문별
=아니..너무 속상해서...


휘인
=아니이 왜 그러는데?


문별
=그게..아..전화로 할수있어?


휘인
=어어 전화 ㄱㄱ

나는 너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지


문별
-휘인아...흐으..


휘인
-ㅁ..뭐야? 울어?!

내가 우는 모습을 3년만에 처음본 너는 정말 놀랐겠지

난 친구들 앞에서 울어본적이 없었으니까

아니 누군가의 앞에서 울어본적이 거의 없으니까


문별
-나 미치겠어..


휘인
-무슨일이야..


문별
-엄마랑 아빠랑 진지한 얘기를 하고 내가 너무 속상해서..


문별
-다른 애둘한테도 내 기분을 표현했어


휘인
-응응


문별
-톡으로 속상하다 내 얘기좀 들어주라


문별
-이랬는데


휘인
-엉..


문별
-그냥 다들

"화이팅~"

"힘내ㅋㅋ"

"니가 잘못한거 아님?"

"다시 얘기해보든지~"


문별
-다들 이런반응...


문별
-너무 속상했어


문별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흐윽..


휘인
-.....


휘인
-별아..

그때 너의 목소린 왜 인지 모르게 평소보다 따듯하고 좋았어

그리고 진심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휘인
-힘들었지 별아..

위로해주었지


문별
-...휘인아..흐으..


휘인
-난 너가 우는 걸 처음보고 처음들어봐


휘인
-정말 당황했어


휘인
-근데 너가 이럴정도라면


휘인
-얼마나 힘들었을 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휘인
-많이 힘들었지 별아

진심이 담긴 말과 너의 따듯한 목소리가 나에겐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어

평소엔 내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 나에겐 이런 모습을 보여준게 정말 처음이였어

너도 정말 놀랐을텐데 나를 이해해주어서 고마워

인생에 진짜 친구 하나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던데

나 성공했나봐

휘인아


문별
-고마워..

현재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인 내 단짝친구 ㅅㅁ야

너가 죽는다면 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따윈 없을거야

살아줬음해

그리고

고마워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