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님, 좋아한다구요.
01.왕따야, 내가 웃겨? ㅋㅎ

유다님
2019.06.15조회수 70

_학교


김태형
야, 김여주ㅋㅎ 나중에 1교시 끝나고, ㅎ

김여주
으응,

뺑글이 안경을 위로 올리며 대답하는 이 가녀린 소녀는 소위 말하는 공식 전따, 김여주다.

김여주
후...

얼마나 많이 따돌림과 구타를 당했는지 그녀는 이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오늘도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될거라는 것을.

띵동댕동-

종소리는 무정하게도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는지 짧고 굵게 쳐버렸고, 그녀의 한숨 또한 깊어져갈 따름이었다.

옥상_


김태형
왔어? ㅎ

김여주
으응...


김태형
ㅋㅎㅋㅎ똑바로 대답 못해?(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김여주
미안해...


김태형
푸흡, 야, 요즘 안 맞았더니 너 내가 우습지?


김태형
얘들아, 오랜만에 얘 한번 패보자ㅋㅎ

일진 무리들
ㅋㅎ 알겠어

(여주를 마구 짓밟고 때린다.

김여주
흐으... 아악....

이렇게 심한 괴롭힘 속에서도,

여주는 참아낸다.

언젠간 자신을 보듬어줄 왕자가 나타날 것을 기원하며

다음화 예고_


김태형
많이 아팠어...?

김여주
내가... 끄흡... 얼마나 아팠는데...


김태형
미안해...

자까
신작 냈는데 많이 봐줘요!


김태형
김태형/18/여주를 괴롭히는 데에는 말못할 사정이 있다.

김여주
김여주/18/매일 지옥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많이 봐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