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은 인간이 아닙니다
다니엘의 머릿속


예슬이 울며 다니엘을 흔들어댔다

정예슬
바보야!!일어나!!

다니엘은 미동이 없었다

하지만 숨을 쉬고있다

살아있는데 깨지를 못한다

정예슬
나쁜자식아!!일어나라고!!

정예슬
일어나란말이야!!

예슬은 울며 다니엘앞에서 엎드렸다

그때 다니엘이 손을움직였다

예슬은 다니엘의 손을 보더니 잠시 고민하다 맘을 굳게먹고 말했다

정예슬
.....그럼 내가 기다려줄게

정예슬
깨어날때까지 1년이든 10년이든 기다릴게...

그때 다니엘은 아주 무서운 꿈속에서 헤매고있었다

전에 예슬이 그랬던것처럼

다니엘은 눈을떠보았다

눈앞은 그 깊이를 가늠하지 못할정도로 어두컴컴했다

다니엘은 팔을 휘저었다

그러자 뭔가 손에잡혔다

그것은 다름아닌 예슬이의 머리카락 이었다


강다니엘
예슬..아...

다니엘은 그제야 눈에보이는 예슬을 끌어안았다

다니엘은 생각했다

이 어두운곳에서 나와 예슬이가 같이 있는 이유가뭘까

그때 눈앞이 환해지며 그리운 얼굴이 나타났다


강다니엘
...엄마?

다니엘...!

이제 가자...그여자아이를 두고 우리 마을도 돌아가자꾸나...

다니엘은 잠시 고민하곤 입을 열었다


강다니엘
싫어요...


강다니엘
예슬이도 데려갈래요

너도 잘 알잖니?그앤 인간이고 우리와 달라


강다니엘
근데요...?


강다니엘
다르면 안돼는거에요?


강다니엘
왜 다르다는이유로 나와 예슬이가 떨어져야하죠?

그럼 넌 인간과 짐승이 어울린다는게 말이된다 생각하니?

우리가 늑대'인간'이어도 근본적으로 우린 짐승이고

인간들은 짐승인 우리를 이해하지않지

그 여자아이도 곧 너에게 싫증을 느낄거야


강다니엘
하지만 난 이제 인간이에요


강다니엘
그 약...먹었다구요

하지만 넌 인간으로 살지못해

지금 이 공간속에서는 아직 넌 늑대인간이고

넌 이공간에서 나갈수 없지


강다니엘
아니...안돼는건 세상에없어요

그래...그렇다면 너의 아비를 죽여라

그렇게한다면 인간으로 살게해주지


강다니엘
어머니!!

그때 다니엘의 아빠가 나타났다

그런데 다니엘의 아빠는 완전한 짐승의 모습이었다

그르르...

다니엘은 눈을 질끈 감고 생각했다

지금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아버지를 죽여야하나?

아버지는 지금 완전한 짐승의 모습인걸

그렇다면...어쩔수없어...

...

싸워야지

다니엘은 빛의속도로 아버지께 달려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의 목을 물었다

...죄송합니다

우득...

목뼈가 부러지고 다니엘의 아빠가 쓰러졌다

그때 뒤에서 어머니의 웃음소리가 났다

이정도로 그 아이를 사랑했구나...걱정말거라 그건 사실 네 아비가아닌 그냥 인형일뿐이란다

네 맘 잘 알았다...가족을 버릴정도로 사랑한다면 허락해주마

그순간

눈앞에 빛이쏟아져나왔고

그빛이 사그라들때쯤

다니엘이

진짜로

눈을떴다

다음화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