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일진
#23


그날 새벽 3시

여주네 방

유여주
하암....물...

여주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부엌으로 갔다

유여주
무울....

여주가 물을 찾던중

''쾅''

유여주
?...

''흐으....아파..''

유여주
누구지...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갔다

유여주
거기...누구야?

새벽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전정국
아파아...((머리를 만지며

유여주
정국이네....(머리 부딪혔나..?)


전정국
흐읍....엄마...?

유여주
엄마? 엄마라니...?


전정국
엄마..보고싶었잖아...흐으((여주를 안으며

유여주
??...//

유여주
ㄴ..나 ㅇ..엄마 아닌데...


전정국
엄마...보고싶었어...

정국은 여주를 더 세게 끌어 안았다

유여주
(몽유..병..인가..)

유여주
하하..정국아 이..일단 자러 갈까?


전정국
싫어..

유여주
ㅇ..어?


전정국
자고나면...엄마 없잖아...그때도 그랬잖아..

유여주
(무슨..소리지...)

유여주
아니야 정국이 안버릴 태니까 자자..


전정국
그럼 같이자....

유여주
ㅇ..응? ㄱ...가..같이?..

여주는 같이 자자는 말에 당황했는지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


전정국
흡...안그러면 떠날거 잖아...

유여주
...ㄱ...그래


전정국
......

유여주
저기...정구가.?


전정국
.....

유여주
(자는건가...)

여주는 정국이 자는 틈을 타 정국의 품을 벗어나려 했지만


전정국
흐으...가지마...

유여주
ㅇ..안 잔건가...


전정국
......

정국의 잠꼬대였다

유여주
후.....

몇분 뒤 여주는 간신히 정국의 품에서 나왔다

여주는 자리에서 일어선뒤 정국이를 방에 어떻게 움길지 생각했다

유여주
...(그냥 깨울까...)

유여주
(자고있는데 깨우는건 좀 아닌가....)

어쩔수 없이 여주는 정국의 양 팔을 잡고 정국의 방까지 끌고 갔다

유여주
((정국을 눞혀준다

유여주
....다 했다

유여주
(몽유병이구나....힘드네...)

유여주
...잘자 정국아

''탁''

유여주
!!..


전정국
가지마...((휘릭

유여주
..!!///

정국이 여주의 팔을 당겨서 여주는 침대 위로 누워졌고 정확하게 말하면 정국의 몸 위에 누워진 상황이였다


전정국
......

유여주
ㅈ..저기...


전정국
.....

또 아무소리 없는거 보면 또 잠든거 같다..

유여주
(이래놓고 잠들면....어떻게하라고...ㅠㅠ)

여주는 아주 힘들게 빠져나왔다

유여주
..//

여주는 방금전 일이 생각났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유여주
(아 유여주 뭐하냐 진짜....)

여주는 자기의 뺨을 치며 말했다

그러고는 여주는 방으로 돌아왔다

유여주
.....잠이 안와...

03:34 AM
현재 시각 새벽 3시34분

유여주
하아...//

여주는 어쩔쭐 몰라했다 아까 일이 계속 생각났다

유여주
큼...진짜 자자

유여주
후....자자...여주야

유여주
진짜 자는거야....그래...자야 돼...

마지막까지 주문(?)을 걸었다

1시간 후

유여주
아...못잤다...

결국 여주는 이참에 잠안오는거 확실게 깨자!라는 마인드로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

유여주
하-시원하다....

''어?유여주!!''

유여주
누ㄱ...

유여주
쌤?


김남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반갑다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