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 친구는 또라이래요
4화


기습 뽀뽀를 당한 창섭은 사색이 되어 소리쳤다.



창섭
으어!!!!!앜!!!놔!!!!!예림아!!!예림아!!도와줘!!!!

주저 앉아 있던 예림은 자세를 고쳐 앉았고 발악하는 창섭을 바라보다 말한다.


예림
왜 니 친구라며?니 친구가 니 그래 좋아하는데 닌 소리 지르고 할끼가?

뜬금없이 자신 편을 들어 주는 예림을 보던 성재는 기분이 좋아졌고...


그대로...창섭을 와락- 하고 껴안아 버렸다.



창섭
으어........살려줘...


예림
멋지다 니들 우정...ㅋㅋ미친 놈아 우리 오빠 놔줘라ㅋㅋㅋ

성재를 미친 놈 취급하는 건...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예림이였다.

하교하던 학생들은 예림의 말 한마디에 사색이 되었고...성재와 안 부딪힐려고 최대한 구석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성재는 환하게 웃으며 예림의 말에 창섭을 놔 줬다.

그 모습을 본 학생들은 당황하였고...성재에게 잡혀있던 창섭만이 성재에게 화를 낼 수 없었는지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눈깔라며 어디 구경났냐고 막 난리쳤다.



창섭
아씨...야 뭘 봐?!눈 안 깔아?!어디 구경 났어?!!

화를 내고 있던 창섭의 뒷통수를 과격하게 때리는 예림이를 보고 학생들은 하나같이 다 "쟨 디졌다..."라고 생각하며 서둘러 운동장을 빠져 나갔다.


예림
이 미친 새끼야 어디서 화풀이야



창섭
히잉...그렇다고 뒷통수 거칠게 때릴 건 아니잖아ㅠㅜ!!


예림
그러게 왜 하교하는 애들 붙잡고 난린데?너한테 해코지한 놈은 저기 멀뚱멀뚱 쳐다보는 육놈인데



육성재
나?내가 뭐어얼~???

자긴 아무 것도 모른단 표정으로 바라보자...예림이 대답했다.


예림
저런...얼굴에 철판 깐 새끼...난 저런 새끼 제일 싫어

싫다는 말을 내뱉는 예림의 행동에 성재는 깜짝 놀라 자신이 그랬다고 밝힌다.



육성재
저요!!제가 그랬어요!



창섭
니 죄를 알렸다!!


작가
궁금한거있음댓글로물어봐쥬셔용♥ㅋㅋ

참고로여주성격은제성격임돠♥

중간에제말투도좀섞여있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