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내 남친님
48화.몽실이



민윤기
나 오늘 알바 튀겼는데


김여주
아니..그거말고


김여주
정국이한테 연락 왔냐고


민윤기
안 옴


민윤기
알아서 잘 갔겠지


민윤기
글고 걔 원래 연락 잘 안 한다?


민윤기
그리고 걔 무슨 일 있어도 연락을 안 해


민윤기
그래서 봐서 우리가 찾아야 됨...


민윤기
골치 아퍼



전정국
후...


전정국
오늘은 왤케 기운이 없냐...


전정국
기 빨려..진짜...

12년 전..


전정국
얘가 내 친구 몽실이야!!


김석진
우와!완전 꿀귀?!!


전정국
어..?너 그런 말두 알오??


김석진
웅웅!반 친구들한테 배웠쪄..헤헤..


전정국
완전 멋지댜!?!


김석진
그런가ㅋㅋ

그렇게 우리는 몽실이와 공원에서 한참을 놀았다

털썩-


전정국
아...힘들어..


김석진
나도오..


전정국
우리 이제 가자!!


전정국
너무 늦으면 부모님이 걱정하실거야아!


김석진
응,얼른 가야겠다

우리는 해맑게 웃으며 횡단보도로 갔다

그때 내가 몽실이를 안고 있었는데..


터벅터벅-


전정국
앗...!


김석진
응?왜 그래?


전정국
나 화장시일...


김석진
얼른 갔다 와!


전정국
웅웅!


전정국
아,참!우리 몽실이 좀 부탁해!


김석진
응응!

타다다-


김석진
몽실아,거기 가만히 있어야 해!


김석진
저기로 절대 가면 안 되!!

왈왈-!

그렇게 신신 당부했는데 몽실이는 그 사실을 못 들은건지 아니면 무시한건지..

도로로 뛰어들었다

왈오..

그리고..쓰러졌다..


김석진
ㅁ..몽실아..?!!!!

차에서 한 아저씨가 내렸다

"ㄱ..개 잖아..?!"

"ㅂ..병원.."

그 아저씨가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 아저씨 차 번호판은 붉은 피가 잔득 튀겨 있었다


김석진
....아..ㅇ..이게..


김석진
ㅁ..무슨 일..

너무나 당황해버린 나머지 나는 할 말도 잃었을 뿐더러

몸도 움직이지 않았다


김석진
ㅈ..정국아....


김석진
ㅁ..몽실아....


김석진
ㅇ..이게..

그때 저쪽에서 해맑게 뛰어오는 너가 보였다


전정국
석지나?!!


김석진
ㅈ..정국아...


전정국
....?


전정국
무슨 일 있어..?


전정국
근데 몽실이는..?


김석진
......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였다


전정국
.....?!


전정국
ㅁ..몽실아!!!!

정국인 그 아저씨한테 뛰어갔다


전정국
아저씨..흐흑..아줘씨가..!


전정국
내 몽실이..몽실이 죽였어...!!!!!


전정국
나한테눈..흐흡..흐..얼마나 소중한 친구인데!!


전정국
우리 할머니가..흐흡..흐어어엉..


전정국
남겨주..신..흐흡...흐으..친구란 말이야..흐어어엉..


김석진
ㅈ..정국아...


전정국
저리가아!!!


김석진
....!

정국인 날 밀쳐냈다

내 팔꿈치에서는 피가 흘렀다


전정국
ㄴ..너가..그런거야..?흐흡..흐..


전정국
너가..죽인거냐고?!!

정국인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서는 멀리로 뛰어갔다


김석진
ㅈ..정국아...


김석진
ㄴ..내가 그런거..아니란 말이야..

내 뺨에선 눈물이 흘러내렸다


김석진
내가 그런거..아닌데..흐어엉..


다시 현재

(다시 정국 시점)


전정국
.....


전정국
할머니...



망개떡사랑해용
몽실이가 왜 달려갔을까용??


망개떡사랑해용
그 이유는 횡단보도 건너편에 정국이와 같은 옷을 입고 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망개떡사랑해용
다들 댓들 정말 감사합니다ㅠ솔직히 감동..ㅠ


<잃어버린 여동생> 2020년도 쯤에 먼저 소설 버전으로 낼 생각입니다^^조금 바뀌었습니다.음..일단은 남존여비사상입니다^^(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팬픽에서도 딸바보,동생바보 컨셉이였는데 그 컨셉은 그대로 유지 됩니다)지금 작간 열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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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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