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 악마 루시퍼

44화

밤 _

김석진

....

석진은 호석과 윤기에게 신호를주었다

김석진

...유민아

김유민

녬?

유민은 눈치채지못하고 츄로스를 맛있게 먹고있었다

김석진

ㅋㅋㅋ 유민아 초코소스 묻었어 ㅎ

김유민

흐헿

김석진

...유민아

김유민

녬

김석진

뭔일있으면 불불어 알았지?

김유민

그럼요 ㅎ

민윤기

욱 ....

윤기가 악귀냄새를 맡았는지 코를 손으로 막고 헛구역질을했다

김유민

괜찮아?

김석진

.....어디야

정호석

....옥상

정호석

위에 ..

김석진

주변에 뭐가보여

김유민

무슨 ..

정호석

....우...리

김석진

뭐?

석진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석진의 눈에는 바로옆 건물옥상에있는 사람이 보였다

악귀에 냄새를 풍기는

악귀가

김석진

흠칫).... ㅇ...유민아 가있어 얼른 !!

김유민

ㄴ...네?

정호석

유민아 화장실로 가 빨리 !!

김유민

ㅇ..아니 ...

석진은 말을 듣지않는 유민을 어깨를 꽉잡고 반대로 돌려 단단히 말했다

김석진

가. 얼른

김석진

위험한일 있으면 불 불고

김유민

ㄴ...네 ..

그리고 점점 작아지는 유민을 보며 우리셋은 다짐했다

'절대 그 누구도 괜찮지 않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