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아저씨
핑크베리
27.9K 533
이창섭
나의 모든것


여주
내가 이놈의 집구석 나가서 살거야!!

19년동안 참고참았지만 도저히 못참아 화를 내며 집을 나왔다

여주
하..말은 그렇게 했지만...딱히 돈도 없는데..날씨도 춥고..뭐 1년남았지만 술이나 마실까?

나는 편의점에 들어가 팩으로 된 소주를 사서 마시고 있었다 그때 왼이상한 사람이 나에게 신고할거라는듯으로 말을 해왔다


창섭
거기 학생!!

여주
? 왜요


창섭
너 학생이지? 너 부모가 이러는거 알고있냐?!!

여주
저 부모 없거든요?


창섭
고아라는 거냐?

여주
네


창섭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빨리 부모님 전화번호랑 이름 대!!

여주
진짜 고아라니까!!


창섭
그래서 갈대가 없어서 이러고있냐?

여주
아니...하...네!!그래서 왜요?!!


창섭
우리집 갈래?

여주
네?


창섭
갈데가 없다며 같이 있자 쉽게 말해서 동거?

여주
큼...그래요 좋아요


창섭
진짜지?

여주
이상한 짓하면 맞을줄 알아요?!!


창섭
날 뭘로 보고

여주
아저씨로 보는데요?



창섭
아저씨...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가요 추워 뒤지겠어요


창섭
큼...그래..

우린 그렇게 얘기를 마치고 아저씨집으로 갔다


창섭
자 들어가자

여주
우와..예쁘다


창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큼..그런데 제가 잘 방은 어디있나요?


창섭
아 맞다 일로와봐

나는 아저씨를 따라 이층으로 갔다 이층에는 세개의 방으로 되어있었다 나는 그중 두번째 방이였다


창섭
여기가 이제 니 방이야

여주
우와!


창섭
기분좋아?

여주
네!!


창섭
기분좋다니 다행이네

정말 그곳은 아담한 방이였다 방도 넓었다 이런기분은 처음이였다


창섭
늦었으니까 얼른자

여주
네

따뜻한 이불속에서 금새 잠이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