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45 해고시키지 마요

☆준석민호짐태꾹
2018.11.17조회수 9520


민윤기
나연씨, 어떡할거에요?

나연은 태형에게 한 짓 때문에 회장실로 왔다


임나연
회장님, 그건 실수기도 했고 한번만 봐주세요..네?


민윤기
하아..제정신입니까? 그딴짓은 바로 해고입니다 그렇게 아세요


임나연
나 해고시키지 마요, 회사 망하기 싫으면


민윤기
ㅁ..무슨..


임나연
우리 회장님이 거래하고 있는 회사가..


민윤기
NY 그룹..말하는겁니까?


임나연
거기 회장이 우리 부모여서..ㅎㅎ


민윤기
그럼 제가 해고 시키고 부모님께 가세요


임나연
ㅋ 이번에 한 거래가 아주크다고 했는데..


임나연
나 해고시키면 그 거래 끝낼거에요, 그럼 회사 망하는건 시간문제고요


민윤기
하아...우리 회사에 남으려는 이유가 뭡니까?


임나연
여긴 물이 좋잖아요


임나연
정국씨..태형씨..그리고 회장님까지


임나연
다 잘생겼잖아요


민윤기
하ㅋ 그런 이유로 이 회사에 남겠다는건가요?


민윤기
근데 내가 이 대화 다 말하면 아무도 당신한테 안넘어 갈텐데?


임나연
음..아무도 안넘어오면 괴롭히는수가 있죠!


임나연
어쨌든 난 꽤 높은 자리에 있고...특히 태형씨는 내 팀의 신입이고..ㅎㅎ 재밌겠네요


민윤기
...,원하는건..


임나연
나 해고시키지 마요


민윤기
하..알겠습니다, 대신 태형씨께 사과하세요


임나연
뭐..사과야 당연히 해야죠, 그럼 전 이만

나연은 싱긋 웃고는 나가버렸다


민윤기
하ㅋ 우리 회사에 왜 저딴 여우가 들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