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의 여자
03.

홍초
2019.12.18조회수 102


김아린 / 22
부....부사장님.....!!!!


전정국 / 22
여...여주야...!


유여주 / 22
ㅎ.... 야, 김아린.


김아린 / 22
ㄴ...네??


유여주 / 22
따라와.


전정국 / 22
ㅇ...여주야,


유여주 / 22
넌 빠져 ,

) 카페


유여주 / 22
변명해보세요.


김아린 / 22
ㄴ...네?


유여주 / 22
아까 그 짓 , 해명해보시라구요.


전정국 / 22
내가 하면 안될까...? ) 쭈글


유여주 / 22
아니 , 난 바람 핀 장본인에게 해명을 듣고싶거든.ㅋ


김아린 / 22
그...그게.... 원래 사귀는 게 아니라 .. 오해구요... 그그...그게...


유여주 / 22
난 변명따윈 안 듣는데 ? ㅋ


김아린 / 22
끕....흑... 죄송합니다...흑... 전 제 주제도 모르고...흑... 사장님께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어요... 끕...


유여주 / 22
후 , 그래요 . 설명해보세요.


김아린 / 22
그때 레스토랑에서... 반했어요... 저를 위해... 나서주는 사람은... 끕... 처음이였거든요...

아린이는 눈물을 닦으려 옆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 희미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유여주 / 22
....허, 완전 여우년이네.


전정국 / 22
ㅇ...어??


유여주 / 22
진심이면 봐주려고 했는데 ...ㅋ

여주는 지갑을 열어 안에 있는 돈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것도 최대한 많이.


유여주 / 22
이거면 됐죠 ?


김아린 / 22
ㄴ...네..?


유여주 / 22
당신 , 해고라는 말입니다. ㅎ


홍초 자까
3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