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3번에 내 인생이 달렸다

특별편 정국이의 생일

*이 편은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습니다.

김여주

"아 씨... 언제와..."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구?

회사간 정국이를 방안에서 숨어서 기다리는중이다.

왜냐하면 오늘은 정국이의 생일이니까.

할줄 아는게 요리 밖에 없어서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맛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국이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띠링.

김여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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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야. 왜 불이 꺼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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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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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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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딜 간거야"

김여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기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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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기야..."

김여주

"빨리 초 불어. 소원도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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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후!"

김여주

"정국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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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도 잊어버린 생일 기억하네"

김여주

"남편 생일을 잊어버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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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거 자기가 만든거야?"

김여주

"응, 생일 선물. 마음에 들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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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마음에 들고 말고, 너무 고마워 자기야"

김여주

"마음에 들다니 다행이다"

김여주

"근데 자기 무슨 소원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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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 비밀"

김여주

"쳇, 치사해서 안 물어본다"

정국이는 내 손에 들려있는 케이크를 옆에 식탁에 올려놓고 찐하게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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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영원히 너랑 함께하고 싶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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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랑해, 김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