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고양이
#16. 진정?지금 진정이라는 소리가 나와?


아라의 말에 성재가 귀를 붉힌다.


육성재
아잉♥누나아~♥


최아라
히힛~♥


이창섭
어이...닭털은 그만 날려...우리가 오글대서 미칠 거 같잖아


최아라
우리 애기 손!!여기서 나가쟈~

아라의 말에 손을 내밀어 포개고 같이 나가려는 성재였다.

그때,아라가 나가지 못하게 아라를 잡는 지효였다.


지효
야...너때문에 정연이가 울잖아ㅡㅡ장난쳐?


최아라
(비꼬면서)어머...그랬어?너넨 울어도 돼고 왜 난 안돼?


정연
니가 단단히 미칠대로 미쳤구나?


최아라
어머^^몰랐어?하도 그지같은 상황을 연속으로 개같이 당하니까 미쳐버렸나보다ㅋㅋㅋ

아라의 말에 한 두명이 킥킥대며 웃자 정연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정연
뭐?!우린 아닌 줄 알아?!


육성재
너네가 뭐?너네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이민혁
맞아 너네가 그랬는데 아직도 반성을 안하고 있네


지효
우리가 뭐?웃겨ㅋㅋㅋㅋ지들이 무슨 성녀라도 되?


서은광
우린 성남인데ㅋㅋㄲㅋ성녀 아닌데ㅋㅋㅋ


정일훈
그게 개그냐


임현식
재미없어



서은광
내가 대역죄인이오~!ㅋㅋ

은광의 말에 그 자리에 있던 정연과 지효를 제외한 나머지가 빵 터졌다.



프니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창섭
대역죄인은 어명을 들라~!!ㅋㅋㅋㅋㅋㅋㅋ


서은광
예이~ㅋㄱㄲㅋㅋㅋ

자신들이 무시당하자 성재의 손을 잡고 있는 아라의 손등을 내리쳤다.

쫘악-(손등 치는 소립니당...뺨 아니예요)

얼얼해진 손등을 어루만지자 지효는 거만하게 웃으며 아라에게 말한다.


지효
야...니가 고등학교때 왜 왕따 당한지 모르지?


최아라
뭐?!


정연
그거 이지은이 시킨거야ㅋㅋㅋㅋ


지효
이지은 걔 김우빈 좋아했거든

충격적인 말에 아라는 설마하고 현아를 바라보았다.


최아라
거짓말이지?그치?

아라의 물음에 끝끝내 입을 여는 현아였다.


현아
응...맞아...

청천벽력같은 현아의 말에 충격을 먹은 아라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최아라
ㅁ...마...말도 안돼...지은이가 왜...?


현아
나도...얼마 전에 알았어...


최아라
맨날 도와주고 한 게 다 연기였어...?

속았다는 사실에 부들부들 떠는 아라의 모습에 한껏 웃으며 말하는 정연이였다.


정연
푸흐...웃겨ㅋㅋㅋㅋ니 빽이 생겼다고 다 해결 될 줄 알았지?ㅋㅋㅋ


지효
그러니까...ㅋㅋㅋㅋㅋ


이창섭
와...씹...얘네를 어찌할까?


육성재
진짜 독하다...독해...


이민혁
어떻게 이런 애들이 다 있냐...


정일훈
얘네는 콩밥 좀 먹어야 됨


임현식
맞아


프니엘
나쁜 마녀


서은광
나 쟤네 싫어


지효
우리도 너네 싫거든


육성재
야 말 좀 가려가면서 해 니년들보다 나이 많아


정연
ㅈㄹ...우린 간닼ㅋㅋㅋㅋ여기 대표님한테 우결 정상적으로 찍게 해달라고 해야지~


공지철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지효
뭐래 저 아저씨가

이때 문을 열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비서
대표님!!어...다들 여기서 뭐하십니까?

지철을 향해 대표님이라 부르는 남자의 모습에 정연은 어이가 없었다.


정연
하...진짜 엿같네

그 말을 끝으로 지효와 나가버린 정연이였다.

아라는 주저앉아 있는 채로 현아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최아라
언제부터 알게 됬어


현아
우빈이 그렇게 죽고...얼마 있다가 너 사라지고...그때...


최아라
그때 일...다 말해


박해진
아라야 진ㅈ...


최아라
진정?지금 진정이란 소리가 나와?

작까
죄송해요ㅜㅠ그동안몸이마니아파서글을적질못했어요ㅜㅠ꼬박꼬박쓰려고했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