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태권도 사범?!

'첫만남'

'내 이름은 오세훈 나는 오늘부터 태권도에 다니게 되었다 딱히 다니고 싶었던거는 아니지만...'

'아... 되게 긴장되네...'

사범님

"저기... 누구??"

오세훈

'헉.. 귀엽게 생겼다'

오세훈

"아.. 저 오늘부터 여기 다닌다고 했는데"

사범님

"아! 관장님이 오늘부터 다닌다고 했던 애가 너구나!!!"

오세훈

"아.. 네 그렇긴한데..."

사범님

"잘 부탁한다!"

오세훈

"아.. 네 잘부탁합니다"

사범님

"근데 너 나이랑 이름이???"

오세훈

"아 저는 오세훈 17살 입니다"

김민석

"그럼 내 이름은 김민석! 나이 21살! 너랑 궁합도 안 보는 4살 차이!!"

오세훈

"아.. 네"

김민석

"그리구 세후나 너 도복입어야 하는데 세후니는 도복 입을 줄 모르니깐 나랑 같이 들어가서 입자!!"

오세훈

'아.. 같이 들어가면 x나 꼴릴거같은데..'

오세훈

"저 혼자 들어 가서 입으면 됩니다"

김민석

"아니야!!! 너 도복 입을 줄 모르잖아! 그러니깐 같이 들어가야됭!!"

김민석

"자 빨리 들어가장!!"

오세훈

'아 씨 망했다...'

상상에빠진에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상상에빠진 에리예여!

상상에빠진에리

처음 쓰는 글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여ㅠㅜ

상상에빠진에리

그리고!! 궁금해하시던 사범의 정체가 밝혀졌네여!! 이제 세훈이랑 둘이 이어질 일만 남았어여!!

상상에빠진에리

히에에 그리고 여러분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한가지!! 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앞으로도 꽤 높은 수위가 있을 예정입니다

상상에빠진에리

그러니 수위있는게 싫으신 분들은 안 읽으시는 걸 추천 들릴께여...

그리고 제가 학생이여서 글을 자주는 못 올릴 거 같아여 그래도 꼭! 일주일에 3번씩은 들고 올께여!!

상상에빠진에리

그럼!! 탈의실에 끌려간 세훈이에게 다음화에서 닥칠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