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태권도 사범?!
'실수?!'

상상에빠진에리
2018.03.06조회수 92


김민석
"도복은 여기서 이렇게 요렇게..."


김민석
"어?? 세후니 전에 운동했었어?"??"


오세훈
"아.. 예 조금했었습니다"


김민석
"히에에 세후니 복근 완전 선명하네에"


오세훈
'아 부끄러...'


오세훈
"아.. 저기"


김민석
"나는 그렇게 안 선명한데.. 후엥"


오세훈
'아.. 귀여워...'


김민석
"세후나!!!"


오세훈
"예?"


김민석
"복근... 만져봐도되?"


오세훈
'아..나도 이제는 모르겠다'


오세훈
"만지고 싶으시면 만져도됩니다"


김민석
"히에에 완전 딱딱해!"


오세훈
"아.. 저 사범님?"


김민석
"웅?"


오세훈
'아씨 이러면 안되는데... 이 사범이 너무 귀여워서...'


오세훈
"아..아닙니다"


오세훈
"어? 어어??"

쪽


김민석
"읍??"


김민석
"세..세후나??"


오세훈
"아.. 저 그게 아니라.. 띠를 밟고 넘어져서..."


오세훈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닙니다.."


오세훈
"진짜 죄송합니다..."


김민석
"아니야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내가 좋아하는데 뭘)"


김민석
"세후나 우리 이제 나가쟈!"


오세훈
"ㅇ..예"


상상에빠진에리
세훈에게 벌어진 엄청난 일!! 과연 세훈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민석의 사랑을 가져 갈것 인가?!


상상에빠진에리
그리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상상에빠진에리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용!!!


상상에빠진에리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