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한 약%

#000_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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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습-하..

지민이 내뿜은 담배연기 때문에 방 안은 매캐한 담배연기로 가득 차게 되었다.

지민은 담배를 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미 포기한 인생 짧게 살기로 결정했다.

밖은 후끈한 여름이었음에도 지민의 방 안은 해가 비치지 않아 서늘했다.

지민의 방 한켠에는 잔뜩 밀린 고지서가 쌓여있었고, 지민은 쌓인 고지서들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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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차라리 꿈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띵동-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초인종은 몇년 동안 울리지 않아 소리가 좀 께름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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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또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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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주

어.. 저.. 안녕하세요.. 저는 오..여주라고 합니다..

지민의 눈 앞에는 웬 젊은 여자가 떡하니 서있었다. 여자는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지민의 시선이 의식되었는지 자꾸만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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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라. 나 돈 없다.

지민은 여자를 매서운 눈초리로 한 번 쏘아보고는 문을 쾅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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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린 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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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주

어... 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지민은 픽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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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니까짓게 무서울 줄 알았냐? ㅋ

지민은 혼자 중얼거리고 침대에 누웠다.

여주는 다시한번 문을 두드렸다.

자까

녕안하세요~ 자까입니다!! 이거 제 첫작이에요.. 그래서 노답이어도 이해해 주세용♡

자까

애들 소개는 간단하게 나이만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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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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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주

오여주(24)

자까

그럼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