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들은 입양아
35. 가을


발 빠르신 분들을 소개합니당!!


1등!! 윤기옵캡짱! 1등 추카해!!💜💜💜💜(반모)


2등은??!! 고라파덕띠님! 2등 축하드려용 저두 사랑합니당!!💜💜💜


3등은 뮤독님!! 3등 축하해요! 슬퍼하지뫄 nonono...((( 💜💜

직접뽑은 베스트 댓글!!


에리아미에용님! 늦을수도있죵♡ 베스트댓글 축하해요!!💜


그럴까여?? 2탄으로 만들어봐용?!ㅎㅎ힣 옹녤자까님! 베스트댓글 축하합니당!💜


저두 사랑해요!! 은다솜님 베스트댓글 추카해용!!💜

이야기속으로오오오


민윤기
...하아...미안해 누나

윤기는 나를 살짝 밀어내더니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여주
너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


민윤기
난...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계신 애들이 너무 부러웠어. 학교에서도 애들이 엄마잔소리때문에 짜증이난다. 용돈을 안주신다 엄마한테 혼났다 등등을 들으면서 나도 한번 그 잔소리와 꾸중을 듣고싶단 생각 많이 했어


민윤기
보고싶으니까

전여주
.....

윤기에 말을 들으면서 이때까지 왜 이랬는지 지금까지 무슨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 모든걸 나한테 말해주는 윤기에, 우리에 사이가 이만큼 가까워졌단것에 좋았으면서 한편으로는 그런윤기가 안쓰러웠다.

전여주
이걸...나한테 말해주는 이유가 뭐야..?


민윤기
나 이 얘기 친구들한테도 안했어

전여주
.....


민윤기
내가 예전에 말한 3가지 단계 기억나?


민윤기
지금 2단계에 들어온거야.

전여주
.....

윤기가 말하는 3단계는 무엇을 뜻하는걸까. 그리고 이제 2단계라는건 또 무슨 말이고..

집에 들어오자 태형이와 지민이 그리고 정국이까지 어딜갔다오냐며 걱정했다며 속사포로 랩을하듯 캐물었고 나는 싱긋 웃으며 질문을 피했다.


박지민
누나..막 나가서 얼마나 걱정했다고...

전여주
미안...


김태형
민윤기 너는 말이라도 하고가던가


민윤기
걱정했냐?


김태형
그래 씨발아

그로부터 몇달후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는 지금 학교에 가는중이다. 이런날에는 집에서 쉬고싶은데 쉬는날이라곤 주말 밖에 없으니..


전정국
벌써 가을이라니..

전여주
낙엽 봐 겁나 이쁘다..


민윤기
그러게 예쁘네

전여주
...?

윤기는 나를 보는걸까 아님 내 뒤에있는 나무를 보는걸까 따뜻하게 웃는 윤기에 마음이 콩콩 뛰었다. 아씨 설레게시리...


민윤기
...겁나 예쁘다

늦었죠..?ㅠㅠㅠ 소재가 없어서 뭘 어떻게쓸지 몰라서 계속 생각하다 쓰긴했는데 재미없게 흐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여

항상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